[헤럴드POP=김나율기자]그룹 비투비 멤버 정일훈이 오늘 입대한 가운데, 멤버들을 비롯한 팬들의 응원이 쏟아지고 있다.
28일 비투비의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 측은 "정일훈이 오늘 입대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고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다만, 정일훈의 뜻에 따라 입대 시간 및 장소는 비공개로 진행됐다.
정일훈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직접 입대 소식을 밝혔다. 정일훈은 "그동안 활동을 쉬면서 여러분들과 제대로 소통이 없었던 점 미안하게 생각한다. 믿고 사랑하는 사람에게 연락도 없고 가끔씩 들려오는 소식만 있을 뿐 답답함을 느끼셨을 거다. 미안하다"라고 거듭 사과했다.
이어 "오롯이 제게 집중하며 스스로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갑작스러운 소식을 전해드려서 미안하다. 대한민국의 남성으로서 저 또한 짊어져야 할 의무를 수행해야 한다는 것을 여러분들도 잘 아실 거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정일훈은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이다. 보다 건강하고 행복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 그동안 여러분들도 행복하시라. 사랑한다, 멜로디!"라고 글을 남겼다.
정일훈의 하루 전 입대 소식에 팬들은 깜짝 놀랐다. 정일훈을 보낼 마음의 준비도 하지 못했던 팬들이지만, 이내 입대하는 정일훈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로써 정일훈은 비투비에서 마지막으로 입대하는 멤버가 됐다. 서은광은 현재 제대했으며, 이창섭, 이민혁, 육성재, 임현식은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인 상황. 외국인 멤버 프니엘을 제외한 정일훈까지 모두 군대를 가면서 비투비는 군백기를 가지게 됐다.
이에 유일하게 제대한 서은광은 정일훈을 응원하기에 나섰다. 서은광은 프니엘과 함께 정일훈과 만나 입대 전 마지막 사진을 남겼다.
28일 서은광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일훈아! 훈련 다치지만 말고 건강하게 나오자! 사랑한다 내 동생♥ 그럼 오늘부터 비투비 10주년 격하게 대기 탑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비투비가 당분간 군벡기를 갖게 된 가운데, 국방의 의무를 마치고 다시 하나로 뭉칠 비투비의 모습을 기대해본다. 정일훈에게 응원의 메시지가 쏟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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