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대단한 실력자들이 등장했다.
29일 저녁 7시 35분 방송된 Mnet '보이스 코리아'에서는 참가자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첫 참가자로 등장한 박창인은 "비건 레스토랑에서 일하고 있다"며 시애틀에서 고등학교를 다니고 대학교는 한국에서 다녔다"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무대에 오른 박창인은 인순이의 '밤이면 밤마다'를 열창했고, 코치진들의 박창인의 가창력에 놀라 올 턴을 선사했다.
게다가 박창인은 "노래를 배워 본 적 없다"라고 고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 흥이 너무 많아 고민이라며 "흥을 감당해 주실 수 있는 코치를 찾는다"라고 말하며 다이나믹 듀오를 선택했다.
이어 걸그룹 출신 참가자도 등장했다. 바로 디아크 출신 정유진이었다. 정유진은 "가수 데뷔를 했는데 부모님도 내가 가수가 될지 몰랐다고 하시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정유진은 데뷔 3개월 만에 성대 치료를 받다 그룹 해체를 하게 됐다고 전해 모두의 안타까움을 샀다.
정유진은 무대에 올라 벤의 '열애중'을 불렀다. 노래를 부르다 정유진은 눈물을 터트리기도 했다. 성시경은 "눈물을 흘린 이유가 이 노래의 감정이 이어진 거라고 생각했다"며 "그런 사람이라면 노래를 가르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요즘 가사를 생각하면서 노래를 부르는 가수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노래를 부르다 우는 후배가 예쁘다고 말했다.
보아는 "유진씨가 하고자 하는 방향을 같이 도와서 그 방향의 최대치까지 끌어내는 건 해드릴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또 다이나믹 듀오는 "지금까지 해보지 않은 걸 해보고 싶다면 우리가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이어 김종국은 "그룹을 하다가 보컬리스트로 나왔지 않냐"며 "나도 솔로로서 내 색깔을 찾는데 고생을 많이 했는데 내가 도와줄 수 있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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