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이유리가 영화 촬영 비하인드를 전했다.
3일 온라인 생중계를 통해 진행된 영화 '소리꾼' 제작보고회에는 조정래 감독, 이봉근, 이유리, 박철민, 김동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유리는 이번 판소리 영화와 관련해 "소리 영화도 처음이고 영화도 너무 오랜만이다. 부끄럽지만 소리에 대해 잘 모르고 시작했는데 우리 소리가 이렇게 좋구나 느꼈다"며 "저는 '간난'이라는 캐릭터를 맡았는데 제가 이제껏 해보지 못했던 연기들을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예고해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분장도 너무 기억에 남는다. 처음에는 메이크업 27호로 시작했다가 35호로 끝났다. 굉장히 어두워지고 말라가고 못먹고"라고 귀띔,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박철민 역시 "저는 살면서 87호를 썼다. 화면 보시면 아시게 될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어 폭소를 더했다.
한편 '소리꾼'은 소리꾼들의 희로애락을 조선팔도의 풍광명미와 아름다운 가락으로 빚어낸 한국적인 뮤지컬 영화로, 오는 7월 1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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