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도원/사진=헤럴드POP DB
곽도원/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박서현기자]

배우 곽도원이 난데없는 폭행설에 휘말렸지만 해프닝으로 정리됐다.

9일 한 매체는 곽도원이 현재 촬영 중인 영화 '소방관'(감독 곽경택) 회식 자리에서 스태프를 폭행했다고 보도했다. 이 회식자리에는 출연진과 스태프 대부분이 참석하고 있었다고.

그러나 이는 잘못된 사실로 밝혀졌다. 곽도원의 소속사 마다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곽도원이 영화 촬영 후 가진 회식에서 스태프와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다 고성이 오갔다"면서도 "스태프를 폭행한 것은 아니다. 언쟁이 오간 것일 뿐이다"라고 폭행설에 대해 부인했다.

회식자리에 함께한 '소방관' 스태프도 해명에 나섰다. 그는 또 다른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기사를 보고 깜짝 놀랐다. 내가 당사자인데 과장이 많더라"며 "곽도원과 동갑이고 말을 편하게 하는 사이인데 작품 이야기를 하다 의견 충돌로 언성이 높아졌다. 나중에 '미안하다. 오버했네'라고 말하며 헤어졌는데 소문이 달리 났다"고 잘못된 부분을 바로잡았다.

영화 '소방관'은 곽경택 감독의 신작으로 '싸이렌' '리베라 메' 이후 소방관들의 이야기다. 곽도원은 지난 2018년 논란 이후 '남산의 부장들', '정상회담', '소방관'으로 열일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소방관'은 코로나19 사태로 촬영이 몇 차례 연기되다 지난 달부터 촬영을 시작해 현재 울산에서 진행되고 있다. '소방관' 촬영은 오는 12일 정상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사실이 아닌 것으로 결론난만큼 '소방관'을 기다리는 관객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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