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무열이 열일 행보에 대한 소감을 밝혔다.
김무열은 올해에만 영화 ‘정직한 후보’, ‘침입자’ 개봉을 했고, ‘보이스’(가제)는 크랭크업했으며, 현재 ‘대외비: 권력의 탄생’을 촬영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김무열은 꾸준히 자신을 찾아주는 것에 감사하며 매번 새로운 얼굴을 보여드리는 게 쉽지만은 않지만 즐기려고 한다고 알렸다.
이날 김무열은 “업계에서 날 계속 찾아주시는 것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되게 힘든 일이지만, 내가 안주만 안 하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배우로서 더 보여드려야 하는데 가진 게 없어지면 그 순간 위기가 찾아올 거고, 그런 걸 계속 느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이내 김무열은 “잘해오셨던 선배들도 (이런 감정을 느끼는 게) 다 비슷한 것 같더라. 배우라는 직업을 선택한 만큼 그렇게 살아가야 하는 업인 것 같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그런 생각을 갖게 되면서 스트레스가 전보다는 덜해졌다. 물론 지금도 몸무게 빼고, 찌고, ‘대외비: 권력의 탄생’에서는 안 해본 부산 사투리를 써야 하기는 한데 스트레스가 있으면 못하는 일이라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배우로서 새로운 얼굴을 보여드리기 위한 노력들은 스트레스를 받기 시작하면 못하는 것 같다. 그래서 업이라고 생각하고, 찾아주시는 그 자체에 감사 드리며 계속 즐기면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 하하.”
한편 김무열의 신작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로,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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