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결백' 포스터
영화 '결백'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결백'이 예매율 1위에 등극했다.

10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실시간 예매율에 따르면 영화 '결백'은 현재 예매율 18.3%, 사전 예매량 1만 6300장으로 1위의 영예를 안았다.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담은 무죄 입증 추적극. 신혜선, 배종옥, 허준호, 홍경, 태항호 등이 출연한다.

앞서 '결백'은 당초 지난 3월 5일 개봉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 우려로 개봉을 연기한 바 있다. 이후 5월 27일 개봉일을 다시 확정 지었다. 하지만 코로나19 확진자수가 다시 증가함에 따라 한 차례 더 개봉을 미뤘다.

이러한 가운데 드디어 출격하게 된 '결백'이 예매율에서 1위의 주인공이 되며 흥행 청신호를 밝혀 눈길을 끈다.

코로나19 이후 첫 한국 상업영화 '침입자'도 두 차례 연기 끝에 개봉한 뒤 6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결백' 역시 '침입자'에 이어 침체된 극장가에 활기를 불어넣는데 힘을 실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예매율 2위는 '에어로너츠'가 차지했다. '에어로너츠'의 예매율은 10.3%, 사전 예매량은 9189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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