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플래시' 출연배우 하틀리 소여가 과거 인종차별적, 여성혐오적 등의 발언으로 시리즈에 더이상 나오지 못하게 됐다.
8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버라이어티', '할리우드 리포터' 등에 따르면 배우 하틀리 소여는 미국 CWTV 드라마 '플래시' 시리즈에서 해고됐다.
앞서 하틀리 소여는 지난 2012년, 2014년 자신의 SNS를 통해 인종차별, 여성혐오, 동성애혐오적 등의 발언을 게재한 바 있다. 해당 글들을 삭제했지만, 캡처본이 퍼지면서 비난이 쏟아졌다.
워너브라더스는 성명을 통해 "하틀리 소여는 '플래시' 시즌7에 복귀하지 않을 것이다. 우리는 인종, 국적, 성별 등을 향한 경멸적인 발언을 용납하지 않는다"고 입장을 밝혔다.
하틀리 소여는 "당시 관심을 끌기 위해 끔찍한 행동을 했다는 것이 부끄럽다. 용납할 수 없는 행동이었다. 나의 무지에 대해 스스로 믿을 수 없을 정도로 미안하고 또 실망했다"고 뒤늦게라도 사과했다.
하틀리 소여의 사과에도 불구 논란이 잠잠해지지 않자 워너브라더스는 그를 시리즈에서 하차시키기로 결정을 내린 것으로 보인다.
하틀리 소여는 '플래시' 시즌4부터 일롱게이티드 맨으로 합류해 시즌6까지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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