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무열/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배우 김무열/사진=에이스메이커무비웍스 제공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김무열이 송지효를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김무열은 신작인 영화 ‘침입자’를 통해 송지효와 처음으로 연기 호흡을 맞춘 가운데 두 사람은 영화 속 팽팽하게 대립, 극의 섬뜩한 분위기를 배가시켰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김무열은 송지효의 배려심, 연기력 모두 치켜세웠다.

이날 김무열은 송지효에 대해 “송지효는 상대배우가 연기하는데 불편함을 느끼지 않게 세심하게 배려해줬다. 캐릭터상 초반부에는 거리를 두고 지냈는데, 안 친한데 같은 공간에 있으려면 불편할 수 있지 않나. 송지효 덕에 그런 게 전혀 없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중반부부터는 자연스레 친해졌는데 정말 배려를 많이 해줬다. 워낙 털털하기도 해서 내가 누나가 아닌 형이라고 친근하게 부를 정도였다”고 덧붙였다.

배우 송지효/사진=민선유 기자
배우 송지효/사진=민선유 기자

뿐만 아니라 김무열은 “그런데 슛이 들어가면 전혀 다른 사람 같더라. 같이 연기하면서도 놀랄 때가 한, 두번이 아니었다”고 감탄했다.

한편 송지효, 김무열 주연의 ‘침입자’는 실종됐던 동생 ‘유진’이 25년 만에 집으로 돌아온 뒤 가족들이 조금씩 변해가고, 이를 이상하게 여긴 오빠 ‘서진’이 동생의 비밀을 쫓다 충격적 진실과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다. 현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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