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더 짠내투어'가 제주도 촬영을 마무리하며 방송 재개에 나섰다. 다만 한혜진은 하차하게 됐다.
10일 tvN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최근 '더 짠내투어' 제주도 촬영을 마무리했다"며 "제주도 편 게스르토는 레드벨벳 조이, 소이현, 김종민이 참여했다"고 밝혔다.
이어 "한혜진은 제주도 편 방송부터 출연하지 않게 됐다"며 한혜진의 하차를 알렸다.
앞서 '더 짠내투어'는 지난해 6월 박명수, 이용진, 규현, 한혜진의 멤버로 첫 방송을 시작했다. 지난 2017년 방송돼 약 2년간 사랑을 받았던 '짠내투어'의 시즌2 버전이었다.
'더 짠내투어'는 대만 가오슝을 시작으로 곳곳을 여행하며 시청자들에게 대리만족과 유의미한 정보를 제공했고 인기리에 방영됐다. 하지만 코로나19 여파로 '더 짠내투어'는 지난 3월 이후 휴지기에 접어들게 됐다. 여행 자체가 불가능해진 상황이었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내린 선택이었다.
그랬던 '더 짠내투어'는 최근 제주도 촬영을 마무리하며 방송 재개를 알렸다. '더 짠내투어' 측 관계자는 "편성 일정은 미정"이라며 해당 녹화분이 언제 전파를 탈 지는 모른다고 밝혔다. 하지만 촬영이 이미 마무리된 만큼 조만간 편성 일자를 확정지을 것으로 보인다.
'더 짠내투어'의 여행 재개에 많은 사람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프로그램을 향한 기대도 있지만 아직 코로나19 상황이 완벽하게 해결되지 않은 상황에서 여행 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한다는 것에 대한 우려의 시선도 있는 것도 사실.
'더 짠내투어'는 해외 대신 국내 여행으로 방향을 잡으며 다시 발을 내딛었다. 한혜진의 하차로 또 다른 변화를 맞이하게 된 '더 짠내투어'가 안전하고 재밌는 방송 재개를 알릴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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