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 ‘팬텀싱어3’
JTBC : ‘팬텀싱어3’

[헤럴드POP=최하늘 기자]‘로드모지코’ 팀이 3위를 기록했다.

12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3’에서는 본선 4라운드 첫 번째 4중창 대결 무대가 전파를 탔다.

길병민, 석인모, 조환지, 소코의 ‘로드모지코’ 팀은 뮤지컬과 성악의 중간 지점을 찾고 싶다는 의견을 교류한 결과 칸초네 장르의 곡을 선곡해 무대에 올랐다. 이들의 무대를 본 윤상은 고득점을 예상하게 하는 팀이었다며 감탄했고 김문정 음악감독은 “이 팀은 팀 사운드가 참 좋다”라면서 소리가 통일 된 것이 보여서 돋보였다고 평했다. 반면 성악가 손혜수는 “네 분이 뿜어내는 데시빌은 높았지만 블렌딩 된다는 느낌은 못 받았다”라고 말했다. 건물을 지을 때 지층을 잘 닦아야 고층을 올릴 수 있는데 저음은 좋았지만 고음은 잘 쌓지 못했다며 “소리의 밸런스가 많이 무너졌다 아쉬웠던 무대였다”고 말하면서 상반된 평을 내놨다. 본선 4라운드 첫 번째 4중창 무대 결과 ‘로드모지코’ 팀이 받은 최고점은 97점, 최저점은 93점으로 밝혀졌다. 손혜수 프로듀서의 93점이 최저점으로 자리했다.

4중창 대결 결과 3위는 ‘로드모지코’ 팀이 자치하며 석인모가 최종 탈락했다. 긍정 테너로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은 석인모는 지금까지 올라온 것만으로도 감사한다면서 “여기까지 올라온 것만으로도 후회없이 떠날 수 있어 좋다”며 무대를 떠났다. 뮤지컬 배우 조환지 역시 최종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그는 “감사했고 감사하다”라는 말을 남기고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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