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신혜선이 연이은 흥행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신혜선은 드라마 ‘비밀의 숲’, ‘황금빛 내 인생’,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단, 하나의 사랑’ 등 출연작마다 히트를 치며 ‘시청률의 여왕’이라는 타이틀을 얻게 됐다.
최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신혜선은 어린 시절부터 간절히 되고 싶었던 배우의 꿈을 이룬 지금이 너무 행복하다고 만족감을 표했다.
이날 신혜선은 “어렸을 때부터 이쪽 일만 생각을 했었다. 다른 것들을 바라볼 여유는 없었는데 꿈을 이루게 돼 감동적이다”고 밝혔다.
이어 “어릴 때부터 이쪽 일에 대한 로망이 있었다 보니 꿈을 갖고 있던 기간이 인생의 대부분이었다. 기다림의 시간이 길어질수록 간절함은 커졌었다”고 회상했다.
뿐만 아니라 신혜선은 “그런데 이 일을 하게 됐고, 주연으로 영화도 찍게 되니 너무 감개무량하다. 꿈을 이뤘으니 좋다고 말로만 그런 게 아니라 정말로 너무 좋다”고 기쁜 마음을 드러냈다.
“자주 지나가는 길에 있는 건물 벽에 커다랗게 영화 ‘결백’ 포스터가 붙어져있더라. 정말 좋다는 말밖에 할 말이 없다. 어릴 때는 이 일을 하기만 하면 좋을 것 같았는데, 막상 하고 나니깐 그냥 하는 게 아니라 책임감이 필요하더라. 나태하게 있을 수 있는 직업이 아닌 만큼 계속해서 책임감을 갖고 최선을 다하는 배우가 되고 싶다. 하하.”
한편 신혜선의 첫 스크린 주연작 ‘결백’은 아빠의 장례식장에서 벌어진 막걸리 농약 살인사건, 기억을 잃은 채 살인사건의 용의자로 몰린 엄마 ‘화자’(배종옥)의 결백을 밝히려는 변호사 ‘정인’(신혜선)이 ‘추시장’(허준호)과 마을 사람들이 숨기려 한 추악한 진실을 파헤쳐가는 과정을 담은 무죄 입증 추적극으로, 현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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