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 ‘팬텀싱어3’
JTBC : ‘팬텀싱어3’

[헤럴드POP=최하늘 기자]19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3’에서는 결승으로 향하는 최종 3팀이 결성 됐다.

개성 강한 황건하, 존노, 고영열, 김바울이 한 팀이 됐고 이어서 유채훈, 박기훈, 최성훈, 정민성이 길병민, 김민석, 김성식, 박현수가 최종 한 팀이 됐다.

유채훈, 박기훈, 최성훈, 정민성은 성악가들이 모인 어벤저스 팀이 될 것이라면서 가족같은 팀이 되었다고 말했다. 최성훈에게는 ‘고모’라면서 “명절 때 만나는 무서운 고모 같다 그래도 집에 갈 때는 용돈 제일 많이 주는 고모다”라고 말했고 정민성에는 “골든리트리버나 말라뮤트 같은 반려견 느낌이다”라며 한 가족이 탄생했다고 말했다. 이들은 결승전 연습 전 유채훈의 집에 찾아가 함께 저녁을 먹으며 팀워크를 다졌고 을왕리로 여행을 떠나 앞으로의 경연을 위해 마음가짐을 정리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했다.

길병민, 김민석, 김성식, 박현수는 “우리팀처럼 블렌딩이 잘 되는 팀은 없을 것이다”라면서 음색이 독보적이고 맡은 바가 확실한 팀이라며 우승에 도전했다. 이들은 팀 결성 이후 박현수의 헤어스타일링을 위해 함께 헤어샵을 찾았다. 길병민은 “원빈에서 현빈을 만들어달라”고 말하며 박현수의 변신을 기대했다. 스타일링을 바꾼 박현수는 “저 원래 이렇게 생겼어요 와 나 멋있다”며 변신에 성공했다. 이들은 관계 업그레이드를 위해서 글램핑을 떠났다. 길병민은 집에서 어머니가 종종 연포탕을 끓여주신다며 “형들한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도전해보기로 했다”며 길병민표 연포탕을 끓여내기도 하면서 팀원들을 챙겼다.

최종 팀으로 결성된 황건하, 존노, 고영열, 김바울은 결승전 곡 중 한 곡을 국악으로 시도하길 원한다면서 한국의 정서를 느끼기 위해 한복을 입고 국악 체험에 나섰다. 고영열은 “우리는 각자의 색깔이 뚜렷하고 다채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는 게 장점인 것 같다”고 밝혔고 황건하는 지금까지 겪지 못했던 무대를 보여드릴 것이라며 “하나의 장르가 될 것”이라고 포부를 드러냈다.

팀 결성 이후 결승전을 위해 참가자들이 모였다. 결승 1차 순서 쟁탈전을 위해서였다. 총 2라운드로 나뉘어 대결이 정해진다. 노래방 기계로 노래를 불러 가장 높은 점수가 나오는 팀이 경연 순서를 정하게 된다. 팀 대표로 나선 고영열은 ize의 ‘응급실’을 불러 100점을 기록했다.

이어서 길병민이 나훈아의 ‘사랑’을 불러 86점을 정민성은 소찬휘의 ‘Tears’를 선곡했으나 85점에 그쳤다. 두 번째 주자 김민석이 버즈의 ‘남자를 몰라’를 선곡했다. 모창에 도전하겠다는 그는 자신감을 보이며 노래를 시작했으나 89점에 그쳤다. 박기훈은 임창정의 ‘내가 저지른 사랑’을 불러 94점을 기록했다. 마지막 주자인 존노는 다이나믹듀오의 ‘불면증’을 선곡했다. 존노가 2라운드 무대에서 98점을 기록하며 총점 198점을 획득했다. 고영열은 가장 마지막에 무대에 오르고 싶다면서 세 번째 순서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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