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혜 기자] 임슬옹의 몽환적인 화보가 공개됐다.

24일 임슬옹은 화보를 통해 러블리즈 케이의 지원사격을 받으며 3년 만에 가수로 컴백한 소감과 데뷔 13년 차가 된 현재의 감정을 솔직하고 담백하게 이야기했다.

소년미와 남성미가 적절하게 믹스된 분위기와 스타일로 자신의 개성을 마음껏 뽐냈다.

화보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그는 "남녀 듀엣곡은 대명사적 주제가 좋은 것 같다. '여자사람 친구'라는 주제로 정한 특별한 이유는 없지만, '여사친'과 '남사친'은 우리 주위에 항상 존재하고, 이런 부분은 성별에 관계없이 우리가 풀어야 할 숙제라고 생각한다"라며 타이틀 곡에 대한 의미와 자신의 가치관을 드러냈다.

러블리즈 케이가 피처링으로 참여했는데 둘의 케미는 어땠냐는 질문에 "케이는 정말이지 착한 친구다. '순수 소녀'라고 하는 게 맞겠다. 가창력도 뛰어나고 음악적 이해도도 높아서 편하고 즐겁게 작업할 수 있었다"라고 답했다.

임슬옹은 어느덧 데뷔 13년 차를 맞았다. 임슬옹에게 어떤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고, 앞으로 어떤 음악을 하고 싶은지 물었다. 그는 "팬들과 대중이 사랑하고 좋아하는, 그들에게 행복을 줄 수 있는 음악을 하고 싶다. 하루하루 제 음악으로 삶이 힐링된다면 그것만으로도 더할 나위 없을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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