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이유리와 이봉근이 귀여운 케미를 보여줬다.
6일 방송된 KBS Cool FM '정은지의 가요광장'에는 영화 '소리꾼'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 이유리, 이봉근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봉근은 "심청이를 바탕으로 했다. 실화를 바탕으로 한 것도 있다. 약간의 고증도 들어가있다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이유리는 "저는 아무래도 판소리 뮤지컬 영화니까 제가 소리를 하게 될 줄 알았다. 그런데 안하더라. 사실 3일 정도 들으면서 익혔는데, 배웠다고 하기도 그렇다"라고 수줍게 말했다.
이봉근은 이유리를 칭찬했다. 이봉근은 "이유리가 과자를 잘 사온다. 남들은 과자 사올 때 보통 2~3개 사오지 않나. 이유리는 손이 워낙에 커서 과자를 50~100개 정도 사온다. 간식을 챙겨준다"라고 칭찬했다.
요리를 좋아한다는 이유리는 "제가 요리를 잘하는 건 아닌데 좋아한다. 집에 냉장고가 양문형은 아니지만, 한쪽에 5대다. 그런데 전기세가 너무 많이 나와서 줄이려고 한다. 냉장고에는 보통 쫀드기 같은 간식이 가득하다"라고 했다.
이어 '악역의 세계' 코너가 진행됐다. 이봉근은 "이번 영화에서는 러블리하고 청순하다. 연민정 캐릭터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저는 이유리가 악역인 게 상상이 안갈 정도다"라고 했다.
이유리는 "신인 때는 많으면 5대도 맞았다. 여자 배우들은 보통 살살 때리는데, 남자 선배님께 맞는 게 너무 아파서 상처였다. 그 선배님께서도 미안해하셨다"라고 했다.
이어 "따귀 때리면 물벼락이 따라온다. 간혹 토마토 주스가 있어서 의상도 여러 벌 준비했다. 물이 식상하다고 해서 주스, 커피 등 색깔 있는 음료를 맞게 됐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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