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 쇼'캡처
'라디오 쇼'캡처

[헤럴드POP=김은혜 기자]박명수가 악플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10일 방송된 KBS Cool FM '라디오쇼'에서는 게스트 빅데이터 전문가 전민기 팀장이 출연했다.

전 팀장은 "라디오쇼 출연 이후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섭외가 왔다"고 밝히며 "전문가 이미지를 추구하는데 재밌게 해달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에 박명수는 "라디오 게스트들만 프로그램에 섭외가 된다. 나는 안된다"고 억울해했다.

전 팀장은 "그건 박명수 씨는 출연료가 높아서 그렇다"고 말했다. 그러자 박명수는 "그렇지 않다. 출연료 30% 할인 들어갔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서 전 팀장은 '악플'에 관한 연관 검색어를 설명했다. 전 팀장은 "악플의 연관 검색어 1위가 댓글, 2위가 기사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기사에 악플이 없어졌다고 해서 악플이 없는 건 아니다. 개인 SNS에 와서 단다"고 밝히며 "나는 30년을 일해왔기 때문에 신경을 안 쓰지만 어린 친구들은 모든 댓글을 다 읽고 상처를 받는다"고 말했다. 이어 "선플 100개보다 악플 한 개가 굉장한 아픔을 준다. 악플러들은 그걸 보고 쾌감을 느낀다"고 덧붙였다.

전 팀장은 "실제로 악플 연관 검색어 3위가 설리 씨다"고 밝히며 마음 아파했다.

박명수는 "인간적으로 악플다는건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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