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채널A 연애 리얼리티 '하트시그널' 시즌3 출연자 이가흔이 우수한 성적표를 인증하며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9일 이가흔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번 학기 정말 다이내믹했지만 해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건국대학교 수의학과에 재학 중인 이가흔의 1학기 성적표가 담겼다. 특히 전공 필수 과목 6개를 A와 A+로 채우면서 '올A'를 달성한 모습으로 감탄을 부르고 있다.
이가흔은 지난 8일 종영한 '하트시그널3'에서 천인우를 향한 짝사랑을 끝까지 이어간 '직진녀' 캐릭터로 사랑 받았다. 그러나 최종회에서 천인우가 박지현을 선택하면서 두 사람은 커플이 성사되지 못했고, 이에 두 사람을 지지하던 팬들의 아쉬움을 남겼다.
그럼에도 이가흔과 천인우를 둘러싼 핑크빛 기류는 계속됐다. 방송 종영 전부터 두 사람이 이케아 매장과 월미도 등에서 데이트를 즐겼다는 목격담이 불거졌던 데다, 종영 후에도 이가흔이 천인우로부터 선물 받은 귀고리를 강조한 사진으로 SNS 프로필 사진을 변경해 '럽스타그램' 추측까지 나왔기 때문이다.
이번 시즌의 경우 사전 제작이 완료된 상태였던 만큼 촬영 후에도 실제 연인으로 발전했을 가능성도 충분히 존재한다. 이에 따라 두 사람이 현재 만나고 있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이어지는 상황. 이처럼 프로그램 종영 후에도 이슈의 중심에 서 있는 이가흔은 성적표 인증으로 미모에 지성까지 겸비한 면모를 드러내면서 화제성을 또 한번 재입증하고 있다.
한편 이가흔은 '하트시그널3' 종영 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길 걷다가도, 지하철에서도, 아무 식당에 가도 먼저 알아보고 말걸어주시니 얼떨떨하고 영광스러운 나날이었다"며 "완전 직진녀가 되어버려서 어디가서 조신한 척도 못하게 생겼다. 하우스 사람들을 알게되어 좋았고 수십 명의 스태프분들이 뒤에서 잘 챙겨주신 덕분에 혹한에 촬영도 잘 마무리지은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또한 "마지막에 짐 빼느라 정신없이 나왔는데 다시 한 번 뒤에서 묵묵히 노력해주셨던 분들에게도 정말 고생하셨다고, 감사하다고 전해주고 싶다. 24살의 크리스마스를 낯선 곳에서 낯선 이들과의 첫날로 보낼 줄은 몰랐는데 가장 더운 때에 뒤돌아보니 역시 따뜻한 추억"이라고 뭉클한 마음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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