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반도'가 이틀 연속 1위에 올랐다.

1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부산행'의 속편인 영화 '반도'가 지난 16일 하루 동안 22만 3773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57만 8547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고수했다.

무엇보다 '반도'가 올해 최고의 오프닝 스코어 기록을 세우며 개봉하자마자 1위의 영예를 안더니 그 자리를 이틀째 지켜내 눈길을 끈다.

'반도'의 뒤는 '#살아있다'가 이었다. 유아인, 박신혜 주연의 생존 스릴러 '#살아있다'는 이날 하루 동안 4510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82만 7223명을 달성하며 2위를 유지했다.

뿐만 아니라 'BIFAN2020 판타스틱 단편 걸작선 1'은 이날 하루 동안 4000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만명을 기록하며 3위에 머물렀다.

샤를리즈 테론, 니콜 키드먼, 마고 로비까지 역대급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밤쉘: 세상을 바꾼 폭탄선언'은 이날 하루 동안 3925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11만 8013명을 달성하며 4위에 안착했다. 여기에 '안녕, 나의 소울메이트' 증국상 감독과 최강 제작진이 총출동한 주동우, 이양천새 주연의 청춘 로맨스 '소년시절의 너'는 일일 관객수 1497명, 누적 관객수 2만 4940명을 세우며 5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반도'가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왕좌를 놓치지 않으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가운데 개봉 첫 주말(17~19일)간 어떤 기록을 세우게 될지 주목되는 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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