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이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웨이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헤럴드POP=정혜연 기자]그룹 크레용팝 출신 웨이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25일 웨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아이돌 끝난 후 뭐하고 사세요? 저의 새로운 직업 & 일상소개'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 속 웨이는 일주일간의 일상을 보여줬다. 월요일 회사로 출근 준비하는 웨이는 출근하는 시간 동안 영어 라디오를 들으며 회화 연습을 했다. 회사에 도착한 웨이는 회의를 하며 진지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후 수요일에는 패션 채널 MC를 맡고 있어 외부 촬영을 위해 숍에 방문에 준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웨이는 친 언니 초아의 근황도 함께 공개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초아는 살이 많이 빠져 한층 더 물오른 미모를 자랑했다. 웨이는 "저는 현재 43kg를 유지 중이고 언니는 41kg다"라고 말했다.

일정을 마친 뒤 다시 회사로 복귀한 웨이는 곧 출시될 웨이랜드 굿즈 포스터를 확인했다. 굿즈를 구매하는 팬들에게 나갈 포스터에 친필 사인을 한 웨이는 "제 사인은 쉽게 만들었기 때문에 예전에도 멤버들보다 일찍 끝나곤 했다"라고 전했다.

목요일에는 한 달에 한 번씩 있는 회의 준비를 했다. 웨이는 "본부장이라 개별 발표와 팀 발표를 해야 한다. 매달 하는 일인데도 떨린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여줬지만 막상 실제 발표에서는 전혀 떨지 않고 프로페셔널한 모습으로 발표를 마쳤다.

끝으로 일요일 주말 출근을 한 웨이는 "일주일 정도의 일상을 보여드렸다. 제가 아무래도 옛날과 다른 일상을 살고 있다 보니까 몇몇 분들이 '아이돌이 그립지 않냐', '그때와 지금의 삶이 뭐가 다르냐'라고 물어주시는 분들이 계신다"라고 말했다.

이어 "5년이라는 시간 동안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다. 많은 경험을 했고 최선을 다했기에 그 시절이 막 그립지는 않다. 지금도 열심히 하루하루를 살고 있다"라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예전이나 지금이나 제가 이렇게 살 수 있는 건 모두 팬 여러분들의 덕이다. 크레용팝이 있어서 지금의 제가 있다"라며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웨이는 "그때와 지금의 차이점을 말씀드리면 좀 더 제가 주체적으로 살고 있다. 그때는 단체 생활 회사에 맞춘 삶이었다면 지금은 저만의 길을 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작은 것을 하더라도 의미 있게 다가온다"라고 말했다.

한편 웨이는 지난 2012년 그룹 크레용팝의 멤버로 가요계에 데뷔했다. 크레용팝은 '빠빠빠', '어이', 'Dancing Queen', '꾸리스마스'의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 현재 웨이는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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