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은혜 기자]이수근이 나홀로 식당 운영을 위해 준비에 나섰다.
31일 첫 방송 된 tvN 예능 '나홀로 이식당'에서는 이수근이 식당 운영을 위해 음식을 준비하는 과정이 담겼다.
첫 장면에서 '나홀로 이식당'을 하게 된 계기인 나영석의 유튜브 영상이 등장했다. 구독자 100만 공약으로 '달나라' 공약을 걸었지만 무산된 댓가로 나영석은 "나홀로 이식당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나영석은 "강식당에서 다 열심히 하지만 다재다능한 사람, 없어서 안 될 사람은 이수근이다. 설거지, 요리, 청소, 그냥 이수근 혼자하는 나홀로 이식당이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더했다.
나홀로 이식당의 기획 회의에서도 나영석은 이수근에게 "이수근이 늘 얘기했다. 이딴거 나 혼자서도 한다"고 밝혔다. 이에 이수근은 "솔직히 혼자도 할 수 있다. 산촌 같은 곳에서 몇 테이블 안 받고 운영하는 곳이 있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나영석은 "강원도 인제의 감자 밭 3천평이 앞에 있는 작은 집을 빌렸다"고 말했다.
이어 오픈 15일 전 백종원을 만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수근은 백종원에게 '더덕 김치 두루치기'와 '감자 짜글이'를 전수 받았다.
이식당 오픈 하루 전 도착한 이수근은 "주방이 안에 있다. 손님이랑 소통이 힘들겠다"며 걱정했다.
걱정도 잠시 이수근은 쌀 1.4kg이 10인분의 양이라며 저울로 정확히 양을 체크했다. 또한, 찰옥수수를 손질하고, 감자를 직접 캐 손질했다. 가마솥 두 개에 쌀을 넣은 뒤 각각 감자와 옥수수를 넣어 마른 장작으로 불을 피웠다.
이수근은 "맛있는 밥 냄새가 난다"며 감탄했다. 이수근이 솥뚜껑을 열자 맛있어 보이는 옥수수밥이 드러났다. 이어 "감독님 너무 맛있을 것 같아요"라고 스태프에게 말하면서 리액션을 요구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수근은 누룽지를 긁어 숭늉까지 능숙하게 준비했다.
이어서 주방으로 와 재료를 준비했다.
이수근은 "감자 짜글이 양념, 더덕구이 양념, 두루치기 양념, 취나물, 콩나물 무침, 콩나물 냉국, 쌈채소"를 읊다가 "뭐가 이렇게 많냐"며 당황해했다.
그렇게 20인분의 양을 뚝딱 만들어 '나홀로 이식당'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편, tvN '나홀로 이식당'은 매주 금요일 10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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