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의 임신 근황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30일 최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스토리를 통해 "저는 남편 미니미를 낳을 건가봐요. 저희 남편이랑 똑같이 생겼어요. 안녕 복아 반가워"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초음파 사진으로, 임신 5개월에 접어든 최희의 배 속 아기가 담겼다. 오밀조밀 자리 잡은 귀여운 이목구비가 보는 이들까지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아기를 기다리는 최희의 설렘 가득한 멘트 역시 공감과 응원을 불렀다.
최희는 앞서 지난 4월 말 비연예인 사업가 신랑과 결혼에 골인했다. 당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운 시국임을 감안해 간소하게 식을 치렀으며 신혼여행도 생략하는 대신 3천만 원 기부를 실천하면서 귀감이 됐다.
결혼 2개월 만인 지난 6월 최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소식을 직접 알려왔다. 이후로 자신의 SNS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임신으로 생긴 몸과 마음가짐의 변화를 공유하며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는 상황.
최근에는 임신 후 식욕이 왕성해지면서 60kg를 돌파하며 인생 최고 몸무게를 경신했다고 밝혀 관심을 모으는가 하면, 초음파 검사를 받은 뒤 "(아기의) 코가 너무 오똑해서 기분이 좋다. 저희 남편이 코가 오똑한데 약간 여기가 (콧볼 쪽이) 뚱뚱하다. 그런데 그렇게 생긴 것 같다. 너무 귀엽다"고 말하기도 했다.
이처럼 설레는 마음으로 아기를 기다리는 최희의 근황이 연일 화제를 모으는 가운데, 팬들 역시 그의 순산을 기원하는 응원과 격려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한편 최희는 지난 2010년 케이블채널 KBSN 스포츠 아나운서로 데뷔, KBSN '아이러브베이스볼', SBS플러스 '김수미의 밥은 먹고 다니냐' 등 방송을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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