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쳐
사진=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청주 여행기가 펼쳐졌다.

9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 '서울촌놈' 5회에는 게스트 한효주, 이범수와 함께한 청주 여행기가 그려졌다.

이승기와 차태현은 청주의 한 스낵 가게로 향했다. 이승기와 한효주는 "방송에서는 진짜 오랜만에 본다. 저희는 사적으로는 자주본다. 거의 동호회다"라고 말했다. 두 사람은 "저희가 빠른 87, 동국대 동문, '논스톱'으로 데뷔작도 같다"며 친분을 드러냈다.

이범수는 청주 전문가다운 포스를 보였다. 차태현은 "아버지가 당진 분이신데, 좀 담아둔다고 해야하나"라고 말했고, 이승기는 "속을 좀 알 수 없다는 이미지가 있다"고 말했다. 이에 이범수와 한효주는 "형식적인 거절을 한 번 하는거다. 거기서 끝나지 말고, 계속 물어봐줘야한다. 적어도 세 번은 물어봐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네 사람은 육거리 시장에 위치한 설렁탕집으로 이동했다. 네 사람은 식사를 걸고 '설렁탕배 사인회'를 열었다. 한효주는 "'동이'를 많이 알아보셔서, 머리를 쪽져야 한다"며 머리를 묶어 웃음을 안겼다. 이승기는 나영석PD에 전화를 걸어 "그렇게 청주 출신이라고 자랑을 하시더니, 빨리 오시라"며 급 섭외를 진행했다. 나PD는 "제가 청주의 약속에 대해서 가르쳐 드릴게요"라고 말하며 '청주인'들의 공감을 이끌어냈다.

사인회 결과, 두 팀은 5대 5 무승부로 모두 설렁탕 먹방을 펼쳤다.

이후 이들은 '중앙공원'으로 향했다. 네 사람은 압각수를 바라보며 중앙공원을 둘러봤고, 이범수와 한효주는 각각의 추억에 빠졌다. 이범수는 초등학교 3학년 당시 그렸던 그림을 공개하기도 했다. 네 사람은 20년 째 자리를 지키고 있는 원조 호떡을 맛봤다.

네 사람은 청주의 명동, 성안로로 향했고, 국보이자 '만남의 장소'인 철당간으로 향했다. 한효주는 "여기가 만나기 딱 좋다. 심지어 고려시대 유물이다"라며 소개했다. 이어 한효주는 "직지(심체요절)가 발견된 곳이 바로 청주다"고 말했다. 한효주는 당시 찍었던 스티커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이후 네 사람은 '국립현대미술관 청주관'으로 향했다. 네 사람은 초상화 그리기에 도전했다. 이어 이범수와 차태현은 이범수가 살던 동네인 석교동에, 한효주와 이승기는 한효주가 살던 동네인 율량동으로 향했다. 이범수와 한효주는 추억을 돌아봤다. 한효주는 지난 추억을 돌이키며 눈물을 보였다.

서울만 아는 서울 촌놈들이 동네 전설들의 고향에서 그들의 추억을 공유하며 펼치는 하드코어 로컬 버라이어티 '서울촌놈'은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50분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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