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쳐
SBS '불타는 청춘'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청춘과 제작진의 갯벌 이어달리기 대결이 공개됐다.

전날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청춘들이 제작진과의 갯벌 이어달리기 대결에서 이긴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선경은 "우리 은영이는 뭐 하고 싶은거 없어"라고 송은영에게 물었고, 송은영은 "언니가 부르는 '난 널 사랑해' 들어보고 싶다"라며 '난 널 사랑해'의 한소절을 불렀다. 이어 송은영은 "내가 언니 앞에서 언니 노래를 해? 학창시절 이 노래를 너무 좋아했다. 인기 너무 많았지"라며 부끄러워했고, 언니들의 응원에 송은영이 노래방 반주에 맞춰 '난 널 사랑해'를 불렀다.

장대비를 뚫고 구본승이 옥수수를 챙겨왔다. 그리고 구본승이 옥수수를 쪄 먹자고 하자 임성은은 "감자도 있어"라며 직접 챙겨온 적감자를 꺼냈다. 이에 너구리 형제 최민용과 김부용이 투닥대며 폭우속에 감자를 씻으러 나섰다.

이어 김도균이 "강화도령 친구 집이니까"라며 기타로 가야금 소리를 내 감탄을 자아냈다. 최성국은 "이제 우리가 아는 음악 좀 해주세요"라고 말했고, 청춘들이 비 노래를 요청했다. 김도균이 '천사가 된 너에게'를 연주하기 시작했다. 노래를 부르던 김도균이 "키를 너무 높게 잡았다. 원곡도 높았는데 내가 한 키를 더 높여 버렸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도균은 "내 노래 중에서 '비의 기억'이라는 노래가 있다. 앨범 내고 한번도 해 본적이 없다"라고 말했고, 구본승은 "그럼 지금"라고 하자 김도균은 "근데 기억이 안나"라고 답해 폭소를 유발했다.

비가 그치고 청춘들이 갯벌에 도착했다. 남자 멤버들이 장어 회식 내기 '제작진vs여자 멤버들 이어 달리기' 게임을 제안했다. 이에 박선영은 "여자 4명에 남자 한명 하자"라고 덧붙였고, 김부용이 지목 당했다. 임성은이 격렬한 몸싸움 끝에 1승을 얻었다. 이어 강경헌과 메인작가가 붙게 됐다. 강경헌은 시작과 동시에 작가를 갯벌에 묻었고, 작가가 강경헌을 끌어 안아 이를 막았다. 이를 지켜보던 김광규는 "야 이게 무슨 예능이야 싸우고 있어"라고 말했고, 최성국은 "그냥 우리가 장어 사줄게"라며 두 사람을 말렸다. 강경헌이 작가를 따돌리고 결승선에 들어왔다. 그리고 한껏 지친 메인작가를 최민용이 구출했다. 이후 김부용이 남자대결에서 우승했다.

분식집에서 일했다는 송은영에 최성국은 "너희는 라면을 끓일때 물을 정량에 반만 끓이지"라며 라면 비법을 물었다. 이에 송은영은 "다시다 들어간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최성국은 "우리 하나 끓여서 같이 먹자"라며 라면 물을 올렸다. 그리고 청춘들이 몰래 라면을 폭풍흡입했다. 방에 들어온 임성은에 구본승은 "여기 개미지옥이야. 한번 들어오면 못 나가"라며 반겼다.

박선영은 불청 기혼자들의 사생활이 담긴 '결혼의 세계' 임재욱 2편을 틀었다. 코로나로 회사 운영을 힘들어하는 임재욱에 소속 배우인 박선영은 "나는 회사가 힘든지 몰랐다. 출연료가 한번도 안 밀려서. 그러면 얘기를 하지 짜식"라고 말했다. 이어 청춘들이 '첨밀밀'을 함께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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