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개그우먼 겸 배우 박보미가 축구선수 박요한과 결혼한다.
14일 오전 박보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그는 "저 결혼한다"라고 말문을 연 뒤 "저와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은 현재 K리그2 FC안양의 박요한 선수"라고 밝혔다. 박보미는 "이 사람은,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할만큼 성실하고 밝고 또 누구보다 저에게 다정한 사람이다. 무엇보다 곁에서 존재만으로도 의지가 되어주는 사람이기도 하다"며 예비신랑 박요한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어 "결혼식까지 알콩달콩 결혼 준비하는 모습들 많이 많이 보여드리겠다"며 "이 어려운 시국에 이런 글을 올려도 될까 조심스러운 마음이 들지만 결혼 소식을 저를 아껴주시는 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었다"고 결혼 소식을 알린 이유에 대해 덧붙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박보미와 박요한은 만난 지 1년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된 것으로 전해졌다. 오는 12월 6일로 결혼 날짜를 잡으며 두 사람은 결혼 준비에 본격적으로 돌입할 예정이다.
이로써 또 한 쌍의 연예인-스포츠 스타 부부가 탄생하게 됐다. 박보미는 지난 2014년 KBS 29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데뷔, 2017년 배우로 전향해 연기자로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스타. 또한 박요한은 2011년 K리그 드래프트를 통해 광주FC의 유니폼을 입었으며 2019년 수원FC에 입단한 뒤 올해 여름 FC안양으로 임대이적해 활약 중이다.
이들의 결혼 소식에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박보미는 "부부 예능 섭외가 들어온다면 출연할 의향이 있다"며 결혼 후에도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임을 알리기도. 선남선녀 두 사람이 함께 꾸릴 새로운 인생에 대한 기대가 모아진다.
이하 박보미 글 전문
안녕하세요 박보미입니다! 여러분... 저.. 결혼합니다아
저와 평생을 함께 할 사람은요 현재 K리그2 FC안양의 박요한 선수 입니다. 이 사람은, 앞으로의 인생을 함께하고 싶다는 결심을 할만큼 성실하고 밝고 또 누구보다 저에게 다정한 사람입니다. 무엇보다 곁에서 존재만으로도 의지가 되어주는 사람이기도 하고요
아직 한 분 한 분 연락드리지 못했는데 이제부터 차근차근 인사드리겠습니다.
미리 소식 듣고 축하해 주신 분들, 웨딩촬영 도와주신 분들 정말 감사드리구요, 결혼식까지 알콩달콩 결혼 준비하는 모습들 많이 많이 보여드리겠습니다
끝으로, 이 어려운 시국에 이런 글을 올려도 될까 조심스러운 마음이 들지만 결혼 소식을 저를 아껴주시는 분들과 함께 공유하고 싶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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