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영원 기자]김승수와 양정아가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25일 오후 mbc every1에서 방송된 '비디오스타'에는 절친 김승수와 양정아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들은 싱글남 김승수의 연애, 결혼 소식에 관심을 가졌다. 김승수는 이에 "이 나이에 결혼 안 하고 있는 게 무슨 자랑이라고 이야기를 하겠냐. 물어보면 대답은 가능하지만 자랑처럼 이야기하기는 힘들다"고 말했다.
윤해영은 절친 김성수에 대해 "스윗하고 자상하다. 요즘 대세 임영웅 씨랑도 닮았다"고 평가하며 "괜찮은 남자인데 왜 장가를 못 가냐"고 물었다. 김승수는 "처음 보는 사람한테 호감이 잘 안 생긴다. 오래 봐야 관심이 생긴다"고 대답했다.
최완정과 윤해영은 "박나래 씨랑 소개팅을 하면 어떠냐. 야무져서 좋다. (김성수가 좋아하는) 명란젓은 잘해줄 것 같다"고 추천했다. 이어 이들은 "성수는 적극적인 여자와 잘 맞을 것"이라며 박나래를 적극 추천했다.
이에 박나래도 "오래 봐야 한다는 게 몇 년 정도냐"고 물었고, 김성수는 1년은 봐야 한다고 답했다. 박나래는 "나는 만난 날 명란젓을 먹어야 한다"며 그를 먼저 거절했다.
양정아는 "김승수는 어린 애들만 만난다"고 폭로해 MC들을 놀라게 했다. 이에 김승수는 "11살 차이까지 만난 적 있다"고 밝혔고, MC들은 "40살이었다면 29살을 만난 거다"고 신기해했다. 이어 그는 "제가 나이가 있으니 아래로는 10살 이상 차이가 나도 30대 후반이다"고 해명했다.
김숙은 양정아가 사전 인터뷰에서 "김승수라면 당장 살 수 있다"고 말했다고 알렸다. 이에 MC들은 물론 이들의 절친 윤해영과 최완정도 놀랐다. 당황한 양정아는 "얘랑 나랑은 그냥 한 집에 들어가도 아무 일이 없다는 뜻이다"고 설명했다.
윤해영과 최완정은 "두 사람은 생일도 같다. 같은 날에 태어났다"며 "둘은 운명이다"고 몰고 갔다. 김승수 역시 사전 인터뷰에서 "양정아는 내 인생의 유일한 여자다"고 말한 게 밝혀졌다. 이는 생일도 같고 절친한 사람이라는 뜻이었다.
김성수는 "콩닥은 있어야 시작을 할 것 아니냐"고 말했고, MC들은 직접 설렐 기회를 만들어줬다. 김성수와 양정아는 로맨틱한 아이컨택트를 하게 됐다. 손까지 잡자 양정아는 "나 못 하겠다"며 눈을 피했다.
박소현은 "양정아의 마음에 김승수가 있었다"고 말했고, 윤해영은 "예전에 둘이 사귀라고 했더니 승수를 어떻게 내가 감히 사귀냐고 하더라"고 폭로했다. 이에 김승수까지 이혼 사실은 신경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두 절친의 기묘한 러브라인이 어떻게 진행될지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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