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테넷' 포스터
영화 '테넷' 포스터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테넷'이 새로운 1위에 올랐다.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신작인 영화 '테넷'이 개봉일인 지난 26일 하루 동안 13만 7744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22만 2452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했다.

무엇보다 '테넷'이 개봉하자마자 여름 극장가 강자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를 꺾고 1위의 영예를 안아 눈길을 끈다.

'테넷'의 뒤는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가 이었다. 황정민, 이정재가 '신세계' 이후 7년 만에 재회한 '다만 악에서 구하소서'는 이날 하루 동안 1만 9486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418만 2395명을 달성하며 2위로 밀렸다.

뿐만 아니라 엄정화의 5년만의 스크린 복귀작인 '오케이 마담'은 이날 하루 동안 7951명의 관객을 동원, 누적 관객수 117만 2800명을 기록하며 3위로 떨어졌다.

트레저 헌터로 변신한 짱구의 새로운 모험이 기대되는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신혼여행 허리케인~ 사라진 아빠!'는 이날 하루 동안 3398명의 관객이 관람, 누적 관객수 7만 7209명을 달성하며 4위로 하락했다. 여기에 '강철비'의 상호보완적 속편 '강철비2: 정상회담'은 일일 관객수 673명, 누적 관객수 177만 7693명을 세우며 5위를 차지했다.

이처럼 '테넷'이 코로나19 재확산에도 불구 개봉과 동시에 박스오피스 왕좌에 등극하며 흥행 청신호를 밝힌 가운데 계속해서 어떤 기록을 세워나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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