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참 잘했어요' 유성은이 맹활약을 펼쳤다.
지난 30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미스터리 복면쇼-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에서는 가수 유성은이 뛰어난 가창력으로 판정단들을 단번에 사로잡은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자우림의 '야상곡'을 선곡한 유성은은 애절한 목소리와 남다른 감성으로 우즈 조승연을 누르고 3라운드에 진출했다. 참 잘했어요는 3단계에서 에일리의 '첫눈처럼 너에게 가겠다'로 흠 잡을 곳 없는 무대를 선보였고, 19대2라는 큰 표차로 가왕전에 진출했다.
아쉽지만 가왕 등극에 실패한 유성은은 가면을 벗고 "손승연이 저를 알아봐줘 고마웠다"며 "손승연, 길구, 솔지 등 여러 지인들의 응원을 받았다. 보다 널리 사랑받는 가수가 되겠다"고 웃어보였다.
방송이 끝난 후 유성은은 헤럴드POP에 "오랜만에 재도전하는거라 사실 가왕에 대한 욕심이 없었다고 하면 거짓말이지만 장미여사님의 무대를 바로 뒷편에서 인이어로 듣고있다보니 저절로 포기하게 되는 그런 경험을 하게됐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준비한 세 곡을 다 부르고 내려가게 되어서 너무 기쁘다. 아는 얼굴들이 판정단에 많이 있다보니 더 편하게 노래할 수 있었다. 즐거운 경험이고 언젠가는 가왕을 하는 날까지 열심히 살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유성은은 다양한 컨텐츠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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