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박은영이 신혼집을 공개했다.

1일 오후 TV조선에서 방송된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에는 박은영-김형우 부부가 처음으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필모-서수연 부부는 담호의 예방접종을 위해 병원에 갔다. 담호의 발육은 키는 17개월, 몸무게는 24개월 정도로 남다른 성장속도를 자랑했다. 태어나 처음으로 귀를 파기도 했다.

이어 담호는 MMR 주사와 수두 접종 주사를 맞았다. 담호는 첫 번째 주사를 맞고는 울지 않았지만, 두 번째 수두 주사를 맞고는 울음을 터뜨렸다. 패널들은 "이제 애 같다. 그동안은 인형인 줄 알았다. 아무리 담호여도 하루 두 방은 어렵다"고 말했다.

이필모와 서수연은 거의 보지 못하는 담호의 울음에 당황했다. 이어 이들 부부는 배우 임철형을 비롯한 이필모의 친구들을 초대해 집들이 겸 미니 돌잔치를 꾸몄다. 레스토랑을 운영하는 서수연은 직접 갈비찜과 김치찜을 요리했지만 "사온 맛은 아니다"는 평을 들었다.

이필모의 친구들은 서수연에게 계속해서 일을 시켰다. 그러나 이들은 집들이를 가장한 이벤트 사절단이었다. 이필모의 친구들은 릴레이로 꽃과 선물을 건넸고, 이필모는 편지를 읽었다. 서수연은 감동받아 눈물을 보였다.

정동원은 예술중 편입을 준비하는 모습을 공개했다. 면접용 증명사진을 촬영하러 간 정동원은 후보정 없이도 완벽한 미모를 과시했다. 함께 간 임도형은 앳되고 깜찍한 외모에도 "턱도 깎고 눈도 키우고 코도 세워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동원은 색소폰 연습에 몰두했다. 그는 "미스터트롯은 트로트라서 자신있었는데 이번에는 클래식이라서 트로트 필이 들어올까 봐 걱정된다"고 말했다. 정동원은 영탁과 이찬원, 김희재의 응원을 받고 시험을 치렀다.

정동원은 초콜릿을 선물하러 온 임도형과 함께 떡볶이 먹방을 펼쳤다. "오늘 시험 쳤는데 합격하면 단골 돼서 자주 오겠다"고 기대감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후 정동원은 합격 사실을 알고 "나 있다. 합격했다"며 환호했다.

이후 박은영-김형우 부부가 최초 공개됐다. 모던하고 심플한 집을 보여준 박은영은 "결혼할 때 직접 인테리어를 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은영의 남편 김형우는 연하답게 애교와 장난기 가득한 모습을 보였다. 패널들은 "너무 귀엽다. 멍뭉미가 있다"고 칭찬했다. 그러나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에게도 고충은 있었다.

박은영은 "코로나 이후로 키스를 안 했다. 뽀뽀는 하는데 연애할 때도 키스는 안 좋아했다. 개인위생 차원이라고 하더라"고 불평했다. 비 깡 모자, 냉장고 바지, 멀미안경, 파인애플 튜브 등 이상한 물건을 자꾸 사들인다고도 말했다. 김형우는 아내를 위해 준비한 '울트라맨 선글라스'로 웃음꽃을 피웠다. 이어 박은영과 김형우는 푸짐한 8첩 반상으로 풍성한 저녁을 즐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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