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사진=민선유기자
이준기/사진=민선유기자

[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이준기가 나이 질문에 귀여운 투정을 부려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이준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며 팬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이준기는 팬들과 여러 이야기를 하던 중 한 팬으로부터 나이에 관한 질문을 받았다. 그러자 이준기는 "인터넷에 쳐보라"며 "배우에게 나이 그런 게 어디 있냐"고 대답했다. 그는 이어 "캐릭터에 맞게 사는 거다. 할아버지 역할을 맡으면 할아버지로 사는 것"이라고 말하며 나이 언급을 피했다.

이에 일부 팬들이 이준기의 현 나이인 '39'라는 댓글을 썼고 이를 본 이준기는 "39 쓰지 말라"며 귀여운 투정을 부리기도 했다.

이준기의 이 같은 귀여운 발끈은 온라인 상에서 화제가 됐다. 그리고 오히려 '이준기의 나이'가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순위에서 이틀간 상위권에 머물며 이를 향한 관심을 높였다. 여기에 이준기와 현재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문채원의 나이로까지 대중들의 관심은 쏟아지고 있는 상황.

나이가 들어가는 것에 대한 유쾌하면서도 현실적인 투정은 많은 사람들의 공감을 얻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이준기의 이런 발끈이 더욱 귀엽게 느껴지는 것일 터. 그는 나이와 관계 없이 늘 완벽한 연기력을 보여주며 비주얼과 연기 모두를 사로잡아왔다. 또한 어떻게 보면 나이가 들수록 원숙미를 더해가며 연기의 질이 한층 좋아지고 있기도. 이준기가 현재 촬영 중인 '악의 꽃'에서, 더 나아가 다음 작품에서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더욱 기대가 모아진다.

한편 이준기는 tvN 수목드라마 '악의 꽃'에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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