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방송화면 캡처
사진=방송화면 캡처

[헤럴드POP=이영원 기자]안소희와 최용빈이 우유남매를 찾았다.

4일 오후 tvN에서 방송된 '여름방학'에는 손님 최용빈과 안소희를 맞이하는 우유남매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최우식은 단골 카페 사장님에게서 우유식빵과 옥수수 스콘 만드는 방법을 배웠다. 그는 다음날 올 손님 사진작가 최용빈과 배우 안소희를 위해 옥수수 스콘을 웰컴 빵으로 내기로 결심했다. 식사 준비를 위한 라구소스도 함께였다.

최우식은 "내가 스콘을 만들게 되다니. 정확하게 130그램이다"며 연신 감탄했다. 그는 "이게 정말 좋은 게 친구들 올 때 할 수 있을 것 같다. 너무 간단해서 좋다"고 메뉴를 추천했다. 이어 그는 "베이커리는 끝났다. 더 이상 할 게 없다"며 여유를 부렸다.

그러나 최우식은 곧 오븐 예열이 되지 않은 것을 발견했다. 그는 오븐을 예열하는 동안 손으로 달걀물을 발랐다. 우여곡절 끝에 스콘을 구운 그는 "왜 이렇게 천재 같지"라며 자화자찬했다.

이어 최용빈과 안소희가 도착했다. 이들을 위해 정유미는 웰컴 티, 최우식은 웰컴 빵을 준비했다. 우유남매의 밭에서 나온 사과와 블루베리도 함께였다. 소희는 빵과 소스를 준비했다는 최우식을 보고 "뭘 많이 했다"며 신기해했다.

이어 웰컴스콘이 완성됐고, 소희는 "대박이다. 원래 베이킹을 하냐"고 칭찬했다. 그러나 처음 구워진 스콘은 덜 익은 상태였다. 최우식은 "오븐 때문에 그렇다"고 민망해하며 스콘을 다시 구웠다.

최용빈은 최우식에게 "최고의 베이커가 되었냐"고 물었고, 최우식은 "돼가는 중이다"고 대답했다. 최용빈은 완성된 스콘을 보고 "다른 사람이 됐다. 처음 빵 만드는 것 보고 너무 웃겼었다"고 말했다. 최우식은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다. 겉바속촉"이라고 설명했다. 안소희는 "맛있다. 달달하다"고 했고, 최용빈은 "캔옥수수가 이렇게 향이 좋냐"고 평가했다.

이후 소희가 준비한 선물이 공개됐다. 최우식은 "냉장고를 가져왔구나"라고 감탄했고, 소희는 "뭐가 있는지 몰라서 가져왔다"고 말했다. 소희의 선물은 발사믹 식초와 '건강 간식' 생강젤리였다. 소희는 "너무 할매 같냐"고 물으며 귀여운 모습을 보였다.

선물 중에는 소희의 친언니가 같이 담은 샐러리 피클도 있었다. 소희는 정유미가 밭에서 따온 채소로 샐러드를 만들었다. "하루 한 끼는 건강식을 먹는다"는 정유미를 위한 것이었다. 최우식 역시 손님들에게 파스타를 대접했다. 여유로운 분위기에서 건강한 식사를 즐기는 이들의 모습이 부러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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