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박성광과 이솔이가 양가 부모님을 초대해 집들이를 했다.

전날 14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송창의가 자신의 로망인 리트리버와 만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송창의가 오지영과 함께 "결혼한지 5년만에 처음이다"라며 브런치 카페를 찾아갔다. 송창의가 "잠깐 기다려봐"라며 자리에서 일어나자 오지영은 "이상한거 하지마"라며 불안해했다. 이어 박서준과 똑같이 옷을 입고 나온 송창의는 "송식당에 오신걸 환영합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송창의는 "저희 결혼기념일이다. 5년차가 된 결혼기념일인데 결혼하고서도 기념일을 멋있게 챙기지 못했다. 이번에 의미있게 이벤트를 해주자 싶어서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송창의는 박서준 명란파스타와 에그베니딕트를 만들어주겠다고 나섰다. 이어 송창의는 얼마나 걸렸냐는 질문에 "한시간도 안 걸렸다"고 답하자 제작진들은 "3시간 넘게"라고 사실을 전했다. 송창의의 요리를 먹은 오지영이 감탄하며 엄지척을 날렸다. 그리고 송창의는 "이거 팔아도 되겠다. 우리 브런치 카페할까?"라며 스스로 만족했다.

기념일을 챙기지 못했던 송창의는 "나는 참 멋없는 남자야 그런 내가 뭐가 좋았을까?"라며 자책했다. 그리고 송창의는 오지영을 위해 노래와 꽃다발을 선물했다. 이후 리트리버 메시를 데리고 집에 들어온 오지영에 송창의가 놀라 도망갔다. 송창의는 "살아있는게 갑자기 들어와서 놀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송창의는 자신의 로망인 리트리버에 감탄사를 연발했다. 송창의의 "얘 누구야?"라는 질문에 오지영은 "아는 언니가 휴가가셔서 하루만 봐주기로 했다"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송창의가 메시와 함께 하며 행복해했다.

시가, 처가 집들이에 이솔이는 "오늘 어머님 오시잖아. 힘들다고 요리 절대 하지 마시라고 그랬어. 우리 엄마도 음식 가져온다고 그랬다. 국은 좋아하시니까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솔이네 가족과 박성광네 가족이 두손 가득 직접 만든 요리를 들고 도착했다.

이솔이와 눈빛을 주고 받던 박성광은 장모님과 엄마가 준비한 음식에 먼저 장모님 갈비찜을 먹고 "역시 갈비는 어머님께 최고다"라고 말해 이쁨 받았다. 이어 시어머니가 이솔이에게 직접 김치찜을 챙겨줬고, 이솔이는 "어머니 이걸 따라갈 수가 없다"라고 말해 좋은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솔이는 "같이 사니까 화장실이 아직도 오빠가 어린애처럼 생리현상으로 놀린다"라며 아직 생리현상을 트지 못했다고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박성광은 "미래 계획이지 어떻게 세울지가 고민이다"라고 말했다. 이솔이는 "저희 애기 낳으면 딸 어떻게 생겼는지 사진을 만들었다"라며 2세 사진을 보여줬다. 그리고 박성광이 딸바보를 예고했다.

딸바보 아빠를 쳐다보던 이솔이는 "신부대기실에서 아빠랑 나랑 있는데 아빠가 계속 옆에서 울고 있었다"라며 결혼식 당일 아빠가 울었다고 말했다. 이에 이솔이 아버지는 "아직도 울컥한다"라며 눈물을 참았다. 그리고 아버지는 "그날 내가 기분이 친구들이 너 왜이렇게 굳었냐고 하더라고 처음에는 덤덤했는데 손잡으니까 진짜 눈물이 났다"라며 당시 심정을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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