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캡쳐
TV조선 '뽕숭아학당'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트로트 육상 선수권대회가 개최됐다.

전날 16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뽕숭아학당'에서는 트로트 육상 선수권 대회가 열린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트로트 육상 선수권대회가 열렸다. 이에 '톨게이트'팀 임영웅X신인성X류지광, '소년시대'팀 이찬원X김희재X황윤성, '찬나영'팀 영탁X나태주X김수찬, '최소동'팀 장민호X강태관X김중연으로 팀을 이뤘다.

닭싸움 결승전에 오른 톨게이트와 소년시대가 서로 선전포고를 했다. 이찬원은 "임영웅 씨 별명이 임메시 아닙니까? 메시는 축구고 여긴 닭싸움이다. 반전을 보여드리겠다"라며 도발했다. 이에 임영웅은 "이변이 탄생하길 사람들이 기대한다. 하지만 이변은 잘 생기지 않는다. 이변이 없다는 걸 보여주겠다"라고 답했다. 이변없이 임영웅의 톨게이트 팀이 첫 금메달을 차지하고, 이찬원은 "우리 팀인데 왜 이렇게 웃기냐"라며 웃음을 멈추지 못했다. 그리고 이찬원은 영웅팀과 키 차이에 "나는 쳐도 허벅진데 이 사람들이 치면 명치를 맞고 있어 내가"라며 울분을 터트렸다.

두번째 종목 '몸으로 말해요' 경기가 시작됐다. 소년시대 황윤성이 '괴물' 설명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한결같은 황윤성의 설명에 김수찬은 "거기 하나에 장면을 알려줘 명장면을"라며 팁을 줬고 겨우 통과했다. 이어 황윤성의 '괴물'과 똑같은 '쥬라기 공원' 설명에 다른 팀원들이 모두 웃음을 터트렸다. 또 이찬원의 터미네이터 설명에 황윤성은 "너 술 취했을 때"라고 외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영탁의 '찬나영'팀이 금메달을 차지했다.

'지압판 멀리뛰기' 첫 타자로 뛴 임영웅은 7m3cm를 기록하고 "뒷꿈치가 진짜 아파. 와 초록색깔. 이거 진짜 살살 뛰세요"라며 고통스러워 했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이 엄살 아니냐고 하자 임영웅은 "진짜 아파"라며 억울해했다. 다음으로 영탁이 6m4cm 기록을 남기고 "아 양발로 뛸걸. 양 발로 뛰었으면 넘은건데"라며 지압판을 넘지 못해 아쉬워했다. 영웅 팀 류지광과 신인선이 모두 지압판을 넘은 기록으로 메달을 확신했다. 이후 나태주가 9m45cm로 놀라운 기록을 남겼다.

마지막 경기에 앞서 붐은 "최종라운드를 남겨둔 시점에 소년시대 은1, 동1로 꼴찌다. 그리고 최소동 은1, 동1로 3위다"라고 말해 찬원 팀이 항의하자 붐은 "과정이 황윤성의 4단 뛰기가 좀 그랬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붐은 "찬나영 금1, 은1, 동1로 2위. 톨게이트가 금 2개로 1위"라며 중간 순위를 알렸다.

금메달 2개가 걸린 '씨름'의 첫 경기 이찬원과 김중연의 대결에 붐은 "두 분 다 정말 씨름을 못해요"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찬원이 김중연을 이기고, 김수찬이 신인선에게 3초 만에 져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영탁이 강태관과의 대결에서 강태관에게 끌려가다 기술로 넘기는 명장면을 남겼다. 빅매치 장민호와 류지광 대결에 기대감을 높였다. 류지광이 승리하고 장민호의 티셔츠에 류지광의 파운데이션이 묻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임영웅과 김희재가 박빙의 승부를 보여줬다. 김희재가 임영웅을 넘겨 닭싸움 패배의 복수를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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