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형님' 캡처
JTBC '아는형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오윤아, 기도훈, 이상이, 이초희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19일 밤 9시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오윤아, 이초희, 이상이, 기도훈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KBS2TV 주말 드라마 '한번 다녀왔습니다'에서 사랑을 받은 오윤아, 기도훈는 가효 커플이라고 소개했고 이상이, 이초희는 다재 커플이라고 소개했다.

오윤아는 기도훈과의 엔딩에 대해 "열린 결말로 끝났다"며 "극 중에서는 9살 차이이고, 실제로는 15살 차이다"고 말했다. 오윤아는 이어 "극 중 가희라는 인물이 철없는 푼수 역할이어서 기도훈과 잘 맞을 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어린 티가 많이 났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기도훈 얼굴이 너무 앳되어 당황했다고 덧붙였다. 또 오윤아는 "스킨십 장면이 많았는데 백허그 장면이 목조르는 장면처럼 보여서 화제가 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호동은 "기도훈 외형을 보니까 진짜 잘 먹는 사람이다"며 "많이 먹으면 바로 살찌는 스타일이라 굉장히 관리 열심히 하고 있는 듯하다"고 말했다. 기도훈은 "먹는 건 진짜 자부심 있다"고 말했다. 이어 기도훈은 "촬영 날엔 샤프하게 나오기 위해 탄수화물을 계속 안 먹었고 작품 하기 전엔 100~110kg 나가다가 77kg까지 감량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기도훈에게 “실제로는 연상 몇 살까지 만나봤냐”라고 물었다. 이에 기도훈은 “최대한 오윤아에게 맞추려고 애티튜드를 연습했는데 막상 연기할 때 보니 어렵더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김희철은 “우린 그걸 물어본 게 아닌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자 기도훈은 “뭐 연이 닿으면 만나고 그랬다”라고 답했다. 이어 이초희와 화제가 된 장면으로 "다재 커플이 '손 케미'로 많은 반응을 얻었다"고 말했다. 이상이는 이초희의 두 배 되는 손 크기를 자랑했고, 이수근은 "물에 담가둔 거냐"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멤버들은 오윤아, 기도훈과 이상이, 이초희에게 연기하다가 잘 통한다고 느낀 순간이 있었냐고 물었다.

이에 이상이와 이초희는 많이 있었다고 답했다. 이상이는 “자꾸 시밀러룩으로 입어서 화제가 많이 됐다”며 “스타일리스트도 다르고 한 번도 상의하지 않았는데 비슷한 톤의 의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이초희는 “마지막 즈음에는 똑같은 티를 입기도 했다”고 덧붙였다. 이 말을 들은 강호동이 "실제로 사귈까라는 생각 안했냐"고 묻자 이초희는 애정신이 나오면 "자 돈벌자, 일하자라고 이야기했다"고 선을 그었다.

또 이상이는 "안양예고 다녔는데 당시 비 선배를 너무 좋아해서 ucc콘테스트에 참여해 1등을 차지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상이는 비의 'rainsim'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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