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새친구 K2 김성면이 출연해 에피소드를 대방출했다.
2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에서는 새친구 K2 김성면이 출연해 자신의 노래에 관한 에피소드들을 밝힌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89번째 여행지 강원도 영월 산세가 험한 곳에 있는 숙소에 청춘들이 모여서 함께 가게 됐다. 김광규, 안혜경, 구본승이 같은 차에 타고 다른차에선 강문영과 박선영이 최성국을 맞이했다. 박선영은 최성국에게 "너 저번 여행때 성욕이 넘친다고 그래서"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최성국은 스스로 '최성욕'이라며 웃음을 멈추지 못하는 박선영에 "너 왜 이렇게 좋아해"라며 민망해했다. 이어 청춘들이 깊은 산속에 위치한 그림 같은 집으로 향했다.
옛친구 가수 도원경이 돌아왔다. 제일 먼저 집에 도착한 도원경은 집을 둘러보며 "카메라 오랜만이다"라며 반가워했다. 이어 청춘들이 도원경이 있는 집에 도착했다. 김광규는 최성국에 "성욕의 달인 아니십니까"라며 인사를 건넸다. 이에 최성국은 "제 성욕 좀 받쳐주세요"라며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운데 깜빡 잠이 들었던 도원경은 밖에서 들리는 청춘들 소리에 급하게 만날 준비를 했다. 도원경을 발견한 최성국은 "내가 처음 왔었을때 여행했었다 아니 숨어 있으려면 숨어있고 말려면 말지"라며 반가워했다.
새친구는 "제가 예능은 처음이라 긴장이 많이 된다. 제가 그런 경우가 많다. 노래를 아는 분들이 많은데 그 노래를 부른 가수가 누군지 모르시는 분들이 많다"라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새친구 가수 K2 김성면은 "제가 두 번에 걸쳐서 드디어 오게 됐다. 여러분 반갑다"라며 인사를 건넸다. 김성면은 "제가 사실 불청에 나오려고 결심한 작은 이유 중에 하나가 뭐냐면 피노키오 때 '사랑과 우정사이'를 불렀는데 많은 후배 가수들이 리메이크했잖아요. 제 동창들까지도 생뚱맞게 너가 불렀냐고 물어보더라 너무 억울한 상황이 많아서"라며 불청에 나온 이유를 밝혔다.
이어 최성국이 새친구 김성면을 청춘들에게 소개했다. 김성면은 "저는 옛날 부터 제 노래를 좋아하는 팬들은 남자만 90%인거 같다. 라디오 공개방송에서 군부대를 했다. 그때도 세월이 됏으니까 내 앞에 여자가수 나와서 반응 망했구나 했는데 '사랑해요 K2'이런 분위기였다. 2~3년 전에 육군사관학교를 갔다. 근데 또 앞에 여자 후배들이 있었다. 진짜 나를 알까? 나이 차이가 너무 많이 나는데? 근데 그때 또 리메이크 된 '사랑과 우정 사이'에 다 같이 그걸 부르더라"라며 군통령이 된 이유를 설명했다.
김성면은 "사랑과 우정 사이 사연이 있다. 제 조카가 러시아에 철도 공부하러 유학을 갔엇는데 그 학교에 북한 학생들이 많았다. 조카 방에 와서 북한 학생이 우리나라 라면이 너무 맛있다면서 북한 학생이 '사랑과 우정 사이'를 연주했다고 했다. 그래서 제 조카가 내 삼촌 노래라고 했는데 안 믿었다고 하더라"라며 에피소드를 밝혔다.
'슬프도록 아름다운'의 작사·작곡을 한 김성면은 "7년 사귄 여자친구가 있었는데 제가 군대가기 직전이었다. 그때 한창 그런 상황은 아니었지만 느낌이 그런 상황이 올거 같았다"라며 곡을 만들게 된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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