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그룹 LPG 출신 허윤아가 '애로부부'에 출연해 부부관계에 대한 고민을 털어놓은 뒤 그를 향한 관심이 이틀째 쏟아지고 있다.
지난 22일 허윤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자고 일어났는데 문자, 전화로 핸드폰 꺼졌다. 이게 무슨 일인지 감사해요 #실검 1위 앞치마라도 입어볼게요!ㅋㅋㅋㅋ#애로부부 화이팅 #속터뷰 #백퍼리얼 #사랑해 #남편"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는 이어 포털사이트의 실시간 검색어에 자신의 이름이 올라온 것을 캡처해 함께 공개했다. 21일 채널A와 스카이TV가 공동 제작하는 예능 프로그램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 허윤아가 남편과 출연한 뒤 이어지는 인기를 직접 인증한 것.
앞서 그는 '애로부부'의 속터뷰 코너에 출연해 남편과의 부부관계를 한 달에 한 번에서 두 번으로 늘리고 싶다고 고민을 털어놓았다. 부부관계에 적극적이지 않은 남편이 불만이었던 것.
하지만 남편은 이에 아내를 향한 무차별 폭로를 이어가며 아내가 집에서 옷을 모두 벗고 있다고 고백했다. 남편 이남용 씨는 "밥 먹을 때까지 옷을 벗고 있다. 한번은 고춧가루가 몸에 튀었더라"며 "사랑하지만 성적인 매력이 떨어진다"고 얘기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허윤아는 "난 개의치 않아"라며 자존심을 대신 자신의 요구를 관철시키려는 의지를 보였다. 이에 스튜디오에 있던 출연진들은 허윤아가 옷을 입는다면 남편의 태도가 달라질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해당 방송 내용이 공개되자 이들 부부를 향한 관심은 폭발했다. 특히 솔직하고 대담하게 부부의 사생활을 공개했다는 측면은 큰 화제를 모았고 남편이 허윤아에 대해 폭로한 것 역시 이슈가 됐다. 이에 허윤아는 기쁜 마음을 드러내며 앞치마라도 입어보겠다는 유쾌한 글을 남겼다. 허윤아는 오늘(23일)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휩쓸고 있는 모습.
지난 22일 '애로부부'의 연출을 맡은 채널A 김진PD는 헤럴드POP에 "행복한 부부고 합의점도 금방 찾을 것 같다"며 이들이 문제를 쉽게 해결할 수 있을 것이라는 의견을 드러낸 바 있다. 그런 만큼 허윤아 부부가 앞으로 슬기롭게 고민을 해결해나가기를 응원하는 목소리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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