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전진, 류이서 부부의 신혼 생활이 최초공개됐다.

28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결혼 2일차 전진, 류이서 부부의 일상이 최초공개 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결혼 2일차 전진의 아내 류이서의 모습이 공개됐다. 전진은 아내 류이서에 대해 "류이서씨는 제가 항상 얘기하지만 걸어다니는 천사. 평소에는 친구면서 엄마 같은 여러가지 역할을 담당하는 분이다. 저 외출 할때 옷 입는거는 다. 그 밖에도 다 맡긴다. 그럴때 저의 엄마"라고 설명했다. 이어 류이서는 "든든한 남편이자. 투정 많은 아들 같은 사람이다. 공복에 심하다. 근데 자주 배고파해서 빨리 먹여야 한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진은 더원 노래를 들으며 3살 차이인 아내 류이서에게 "둘이 살아온 시대가 비슷해서 나는 정말 행복해. 자기랑 같은 세대에 태어나서 행복해"라며 좋아했다. 이어 혼자 분리수거를 나간다는 류이서에 전진은 같이 가자며 안절부절 못했다. 결국 하던 설거지도 놔두고 함께 갔다 온 전진은 "같이 갔다오니까 얼마나 좋아"라고 말했다. 이에 류이서는 "그 시간에 이거 해줘도 되는데"라고 답했다.

류이서는 "잠깐 차에 가방 좀 가지고 올게"라며 따라올까 빠르게 밖으로 나섰다. 이에 전진이 같이 나가자며 한시도 떨어지기 싫어했다. 전진은 "혼자서 오래 살다보니까 사랑하는 사람 만났는데 같이 있고 싶어"라고 설명했다.

전진은 류이서와 첫만남에 "첫인상이 '반했다'가 아니고 내 인생 짝을 찾았다. 아직도 이런 사람이 있다고? 그런 생각에 낯가림이 없는 편인데 엄청 떨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류이서는 "잘 놀고, 나이 들어도 노는 거 좋아할거 같은 느낌이었는데 만났을 때 생각봐 철이 든거 같은 모습이었다. 이 사람이 앞으로도 행복하게 잘 살았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이었다. 남자로서는 아니고 연예인이니까 저랑은 만날 사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았다"라고 전진에 대한 첫인상을 밝혔다.

장신영과 강경준이 시부모님을 맞이 할 준비를 했다. 장신영은 "오늘 내가 만회 하겠어. 예전에 밀푀유 해드렸다가 망한적 있잖아"라고 말했다. 이에 강경준은 "망하진 않았어 냄비를 잘 못 썼을 뿐이지"라고 답했다. 이어 장신영은 "그래서 밀푀유랑 어머니 매운걸 못 드시잖아. 어머니 위주로 해서 월남쌈. 그래서 여보가 월남쌈을 준비해줬으면 좋겠어"라며 각오를 다졌다.

이어 강경준은 "결혼 전에 엄마랑 아빠랑 한번 싸워서 결혼할 거면 나가라고 그래서 나가 살던 집이 예전에 살던 자취집이었다. 지금은 너무 편해진거죠"라고 설명했다. 장신영의 애교에 시부모님이 웃음을 터트렸다. 이에 강경준은 "저희 집이 남자밖에 없어서 엄마가 되게 힘들어했다. 신여이 오고나서 저희가 여행도 자주가고 자주 만나니까 좋아하시더라"라고 말했다.

한편 조유리는 "여기있다 이거야"라며 김재우에게 옥택연 메이크업 해줬다. 김재우는 "아내가 저 보면서 10M 멀리서 보면 옥택연 닮았다고 아내가 저를 십택연이라고 부르거든요. 아내 버킷리스트 중에서 옥택연 분장을 하고 사진을 찍는게 있어서"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김재우와 조유리는 '내 귀에 캔디'를 개사해 '내 배에 카레' 셀프뮤비 제작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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