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히든싱어6' 방송 캡처
JTBC '히든싱어6'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김종국이 '히든싱어' 최초로 2회 우승한 원조가수가 됐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히든싱어6'에서는 리매치에 나선 김종국의 모습이 그러졌다.

판정단으로는 김종국의 절친들이 한자리에 모였다. 터보 김정남부터 차태현, 주영훈, 양세찬 등은 나서 김종국의 목소리를 바로 알아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첫 번째 곡인 '나 어릴적 꿈' 무대가 꾸며지자 판정단들은 멘붕에 휩싸였다. 주영훈은 "종국이가 없다"며 깜짝 놀랐고 다른 사람들 모두 마찬가지였다. 다행히 김종국은 '가장 김종국 같지 않은 사람'에서 득표율 4.1%를 얻으며 1위로 두 번째 곡을 부르게 됐다.

두 번째 곡은 '트위스트 킹'. 김종국은 긴장했지만 이번에도 1등을 차지했다. 세 번째 곡인 '검은 고양이 네로'로도 1등을 기록한 김종국은 4라운드에 진출했다.

'어느 째즈바'로 마지막 대결을 펼친 김종국. 그는 4210표(득표율 73.1%)를 받으며 우승을 차지했다. 이로써 김종국은 최초로 2회 우승을 거머쥐는 기록을 차지했다. 특히 이번 녹화는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 최초로 언태그 녹화가 진행되기도 했다. 그런 만큼 김종국의 이번 우승은 더욱 뜻깊었다.

김종국은 "2연승이 무슨 큰 의미가 있겠나. 시국이 어렵고 힘든 분들도 많은데, 저뿐 아니라 시청자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해 애써주신 모창능력자들께 감사하고 저도 열심히 보답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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