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

김빈우가 두 자녀들을 키우며 생기는 고충을 고백했다.

지난 25일 오후 김빈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빈우와 남편이 두 자녀들과 함께 외출을 해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김빈우는 사진과 함께 장문의 글을 올렸다 그는 "아이들이 욕조에서 놀다가 잠시 한눈판사이 원이가 쿵했다. 영문도 모르고 원이가 울길래 율이에게 왜 동생을 밀어 ! 하며 율이를 다그쳤는데 내가 안밀었어 ! 엄마 나뻐 ! 율이한테 나쁘게 했어 ! 왜 율이한테 그래 ! 하며 나에게 너무 화가났는지 눈이 뒤집어 까지며 소리를 지르는 모습을 보고 .. 다른때 같았으면 버릇없게 굴었음에 화가났을텐데 무턱대고 다그친 율이에게 한없이 미안한 마음이 몰려왔다"고 회상했다.

김빈우는 이어 "둘째가 태어나면서 꼭 다짐했던 것이 첫째여서 첫째이기 때문에 동생을 보살펴야 하는 의무감은 주지 말아야지 누나니까 참으라는 말은 하지 말아야지했는데 ..그동안 조금이라도 버릇없이 자랄까봐 아직 많은 인생을 경험하고 시행착오 해야하는 아이에게 너무 나무라지 않았나 ..내행동에 내자신이 충격이었던 오늘 또한번 엄마라는 경험을 쌓는다"라고 육아를 하는 엄마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그러면서 "9월내내 너무 바빠 아이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 조금은 적었던 그 날에 내딸 내아들은 또 성장하고 있었다. 연휴에는 꼭꼭 붙어 있어야지"라고 덧붙이며 많은 엄마들의 공감을 불러일으켰다.

한편 김빈우는 지난 2015년 연하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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