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배우 신이의 부친상 소식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2일 신이는 부친상을 당했다.
신이의 부친은 폐암 투병 중 세상을 떠났다. 신이는 추석 연휴에 MBC 수목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 촬영을 하다 비보를 접했다. 슬픔 속에서도 신이는 마지막까지 자신의 촬영 분량을 모두 마친 후 빈소를 지켰다.
신이는 코로나19 확산 우려와 추석 연휴임을 고려해 조용히 장례를 마무리한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4일 진행됐다.
앞서 신이는 채널A '아이콘택트'에 출연해 "아버지가 편찮으시다. 심하게 몸이 안 좋아져서 살이 20kg나 빠지셨다"며 "처음으로 손을 잡아드렸는데 아버지가 우시더라. 가족이 여러가지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 같다. '잘 할 걸, 속으로 왜 그렇게 원망했지' 그런 생각도 든다"며 눈물을 흘리며 부친에 대한 효심을 드러낸 바. 뒤늦게 전해진 부친상 소식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낸다.
한편 신이는 1998년 영화 '여고괴담'으로 데뷔했다. 이후 영화 '색즉시공', '가문의 부활', 드라마 '발리에서 생긴 일' 등에 출연해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현재 MBC 드라마 '내가 가장 예뻤을 때'에서 오예지 고모 오지영 역으로 활약 중이다.
사진=스타잇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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