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스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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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정혜연 기자]가수 로티플 스카이가 세상을 떠난 지 벌써 7년이 흘렀다.

오늘(8일)은 故 로티플 스카이(본명 김하늘)의 사망 7주기다. 고인은 지난 2013년 10월 8일 뇌사 판정을 받고 세상을 떠났다. 향년 26세.

당시 故 로티플 스카이의 소속사 측은 "뇌종양 투병에 의한 사망이 아니다. 알 수 없는 원인에 따라 뇌사 판정을 받아 사망했다"라고 밝혔다.

앞서 故 로티플 스카이는 지난 2001년 '하늘'로 데뷔했다. 그가 발매한 '웃기네'라는 곡은 많은 국민들의 사랑을 받으며 명곡 대열에 합류했다.

이후 2009년엔 그룹 '매드모아젤'의 멤버로 활동했고, 2010년 '로티플 스카이'라는 이름으로 가요계에 컴백했다. 당시 그는 'No Way'라는 앨범을 통해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을 보여주며 대중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또한 SBS 드라마 '마이더스' OST '거짓말이죠'와 '여인의 향기' OST '블루버드(Bluebird)'를 부르며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故 로티플 스카이는 가수 가희의 솔로곡 '잇츠미(It's Me)'를 작곡하며 다재다능한 모습을 보여주던 중 갑작스럽게 세상을 떠났다. 그의 안타까운 비보에 많은 네티즌들의 추모물결이 이어졌다.

가희는 故 로티플 스카이의 1주기에 추모원을 찾아 고인을 그리워했고, 해당 소식은 다시 한번 많은 이들의 눈시울을 붉히게 했다.

故 로티플 스카이는 우리의 곁에 없지만 그의 음악을 사랑하는 리스너들의 마음속에서 오래도록 기억될 것이다. 부디 그곳에서는 아픔 없이 편히 영면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한편 고인의 유해는 경기 일산 청아공원에 안치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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