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아나운서 출신 배우 최송현이 연인 이재한과 12월 초 결혼식을 올린다고 바로 잡았다.
10일 최송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저희는 처음 만났을 때부터 결혼식을 하지 않기로 했었고 신혼집을 새로 얻거나 혼수를 준비하는 등의 과정이 없기 때문에 아무날이나 정하면 될 줄 알았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신이와 예랑이는 준비해야할 것들이 있더라"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로 인해 "유일하게 결혼 전에 꼭 하고 싶었던 웨딩촬영을 아직 못했다"면서 "8월엔 양가 부모님 모시고 상견례를 했고 9월엔 오빠가 세례를 받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최송현은 "12월 초에 성당에서 가족과 증인만 참석하는 혼배성사로 결혼한다"고 결혼 일정을 알렸다.
앞서 지난 8월 최송현은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사귄 첫날부터 결혼 이야기를 했는데 둘 다 결혼식은 안하기를 원한다. 청첩장을 돌릴 일은 없지만 올해 10월 10일에 결혼을 할까 한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이날 오전 '오늘(10일) 결혼한다'고 보도된 결혼 기사를 정정한 것.
최송현은 다이버 강사 이재한과 지난해 세부에서 열린 수중 촬영 대회에서 처음 만나 스쿠버 다이빙을 즐기다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최송현 이재한 커플은 MBC 예능 프로그램 '부러우면 지는거다'에 동반 출연해 솔직한 연애 스토리를 공개, 달달한 애정을 과시하며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
한편 최송현은 지난 2006년 KBS 32기 공채 아나운서로 데뷔한 뒤 프리랜서 선언 후 배우로 전향해 활동 중이다. 현재 STATV 예능 프로그램 '숙희네 미장원'에 출연 중이다.
사진=최송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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