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1 '누가 뭐래도' 방송캡쳐
KBS1 '누가 뭐래도'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하연이 언니 정민아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14일 방송된 KBS1 일일드라마 '누가 뭐래도'에서는 강대로(최웅 분)가 이맹수(정한용 분)를 챙기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신아리(정민아 분)는 "왜 바보 같이 한마디도 못하고 당하고 있어?"라며 분노했다. 이에 정난영(이칸희 분)은 주눅든 모습으로 "미안해 괜히 여기로 오라고 해서 못 볼꼴 보게 하고"라며 사과했다. 이에 신아리는 "제발 그 미안하다는 얘기 좀 하지마"라며 "혹시 한억심(박철민 분)이라고 알아? 어제 그 할머니 섭외하러 갔는데 거기에 당신 사진이 있었다. 그때 행방불명 됐다는 아이스크림 사장 말이야. 그 할머니 어딘지 낯이 익다고 생각했는데 그 아저씨하고 많이 닮았어"라고 말했다.

이어 정난영과 함께 한억심에게 향하던 신아리는 출연자를 섭외했다는 연락을 받고 "차 돌려야겠어. 출연자 섭외 됐데 안가도 될거 같아. 가다가 찜질방에 내려줄게"라고 말했다. 이에 정난영은 "그럼 나는 여기 세워줘. 가보고 싶어 어쩌면 벼리아빠 소식 들을 수 있잖아"라며 신아리 차에서 내렸다.

그런가운데 극한알바 촬영을 위해 데이브레이크 물류창고에 가게 된 김보라(나혜미 분)는 자신의 파트너가 강대로라는 것을 확인하고 "어떻게 여기서 또. 아무래도 나는 전생에 나라를 팔았나보네요 이런 악연이"라며 기뻐하는 강대로와 달리 불편해했다. 이어 강대로는 "이거 누가 빨리 배달하고 오는지 내기할래요? 진 사람이 이긴사람 소원들어주기"라며 김보라에게 내기를 제안했고, 강대로는 쓰러져 있는 남자를 챙기느라 김보라와 내기에서 졌다. 이어 강대로가 김보라를 수레에 태워주던 중 김보라가 넘어졌고, 다리를 삐끗한 김보라를 업었다.

자연인 한억심은 도망친 한재수였고, 한재수는 "너랑 같이 살때 간암 말기 판정 받았다. 병수발 들게 할 수 없어서 무작정 떠났는데 마지막으로 누가 보려고 여기 왔다가 죽은 목숨이었는데 누나 덕분에 살았다"라며 "빚쟁이들한테 계속 쫓기고 있어서 힘들어하니까 누나가 사망신고 해줬다"라고 설명했다. 정난영은 "우리 딸 벼리가 벌써 12살이야. 오빠가 떠난 후에야 생긴걸 알았어"라며 같이 살자고 제안했다.

김보라는 강대로가 할아버지 배달을 한던 기사라는 것을 알게됐다. 이어 강대로는 이맹수 집에 찾아가 "어제 보니까 할아버지 기운이 없으신거 같아서"라며 도시락을 선물했다. 이맹수 집에 들어간 강대로는 쌓여있는 택배들에 "할아버지 지난번에 못 받았다고 했던 택배 다 받았네. 정말 기억 안나세요?"라며 치매를 의심했다. 이후 강대로는 "주방 빌려주시면 뇌건강에 좋은 음식을 만들어주겠다"라며 이맹수에게 함께 살자고 제안했다.

한편 신아리가 정벼리(김하연 분)의 "아리언니 맞죠? 우리 엄마가 숨을 안쉬어요"라는 전화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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