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전현무와 유병재가 끊임없이 먹는 이영자의 모습에 감탄했다.
지난 1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전현무와 유병재가 이영자와 함께 맛집 탐방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전참시'에는 임창정과 함연지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임창정은 히트곡 '소주 한 잔'이 자신의 경험담을 바탕으로 만든 노래라고 밝혔다.
임창정은 "발매 당시에 가사가 너무 직설적이라 주변에서 모두 반대했었다"라며 명곡에 얽힌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송은이는 함연지에게 "보통 재벌이라 하면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가 떠오르는데 그런 느낌이 없다"라고 말했고, 함연지는 "그런 것과 거리가 멀다. 오히려 성격이 찌질한 편이다"라고 답했다.
이어 "21살까지는 가게에도 못 들어갔다. 엄마가 백화점에 가자 하면 백화점에 들어가는 게 무서워서 밖에 서있었다"라고 덧붙였다.
이후 전현무와 유병재가 이영자와 함께 맛집을 찾아 떠다는 모습이 그려졌다. 세 사람은 꽈배기, 생 새송이, 햇 호두 등을 먹으며 출연진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귀한 생 송이버섯을 맛본 전현무는 "별것도 아닌데 맛있다"라고 표현했고, 유병재는 "고기 맛이 난다"라며 감탄했다. 두 사람은 전현무와 유병재는 "9끼째인데도 맛있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끊임없이 먹방을 이어간 전현무와 유병재는 더 이상 못 먹겠다고 선언했다. 전현무는 "아까 헛구역질했는데 송이에 꽈배기 향이 났다. 더 이상 절대 못 먹는다"라고 말했고, 유병재 역시 "횟수로 따지면 내일모레 아침까지 먹었다"라며 공감했다.
열심히 고구마 밭에서 고구마를 캐는 유병재는 "영자 누나를 볼 때마다 '저래서 탑이구나'라는 생각이 든다"라며 "남들은 돈 내고 해병대 캠프도 가는데 우리는 돈도 안 내고 맛있는 것도 먹는다"라고 전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영자는 간식으로 먹을 고구마를 씻으며 두 사람에게 "다른 매니저들은 여의도, 일산에서만 일한다. 이렇게 다니니까 얼마나 좋냐"라고 물었다.
이에 전현무는 "편하겠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이영자를 발끈하게 했고, 다시 "불편하겠다"라고 정정해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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