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트롯 왕중왕전에서 박구윤, 숙행, 임영웅, 이찬원, 조항조, 김용임, 유지나가 본선에 진출했다.
전날 22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박구윤, 숙행, 임영웅, 이찬원, 조항조, 김용임, 유지나가 본선에 진출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구윤이 정동원과 대결에서 100점을 받아 본선에 진출했다. 이어 영탁이 숙행을 대결 상대로 뽑았다. 영탁은 "개인적으로 트로트 활동을 처음 시작할때 흔쾌히 저랑 듀엣 곡을 불러준 동료기도 하다. '사랑의 벚꽃놀이'라고. 아무것도 모를때 도와주기가 쉽지 않은데 고마운 제 누이기도 한데 오늘은 일찍 보내겠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이어 사마귀 꿈을 꿨다는 숙행이 '빙글빙글' 무대로 98점을 받아 기선제압했다. 이후 영탁은 '붓' 96점을 받아 2점차로 아쉽게 패배했다. 그리고 벌칙의상 띠 맞춤 동물 잠옷을 입고 등장한 정동원에 멤버들이 귀여워했다.
추가열이 임영웅을 대결 상대로 지목했다. 임영웅은 추가열과 대결에 "저는 아까 선배님께서 들려주신 메들리를 듣고 나서 오늘 추가열 선배님이랑 붙게 되면 무조건 패배다 그렇게 생각했는데 이렇게"라며 걱정했다. 이어 임영웅은 "오늘 선배님들이 오신다고 하셔서 색다른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신곡을 준비했다. 나훈아 선배님의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라고 선곡을 밝혔다. 그리고 임영웅이 '내게 애인이 생겼어요' 무대로 100점을 받아 본선에 진출했다.
다음으로 이찬원이 박서진을 지목했다. 이찬원은 "저번에 서진형이 모든 노래를 똑같이 부른다고 했었다. 오늘 그 얘기에 정확하게 반전을 보여드리겠다"라고 각오를 밝혔고, 박서진은 "뒤끝이 그렇게 길 줄 몰랐는데 오늘 다르게 부르는지 들어볼게"라고 답했다. 박서진이 '항구' 무대로 91점을 받은 가운데 이찬원이 '카페에서' 무대로 97점을 받아 본선에 진출했다.
조항조가 대결 상대로 장민호를 지목했다. 장민호는 "제가 불렀던 선배님의 '남자라는 이유로'가 가장 처음 배운 노래라서 이 자리가 저한테는 꿈을 만들어준 프로그램에 꿈의 선배님이 나와주신거다. 그래서 너무 감사하다"라며 꿈을 이룬 무대라며 감격했다. 이에 조항조는 "그런 얘기하면 내가 열심히 못하잖아"라며 마음 약해진 모습을 보여줬다. 장민호가 '쿵짝인생' 무대로 99점을 받았지만 조항조가 '애원' 무대로 100점을 받아 패배했다.
김용임은 대결 상대 지목에 앞서 "유지나를 뽑으면 뒤끝 장난아니다. 서지오? 쟤는 더하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김용임이 김희재를 지목했다. 김용임은 "갈수록 노래를 더 잘하는거 같다. 그래서 희재하고 붙어보고 싶었다"라고 김희재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김희재는 '아이 좋아라' 무대에 이어 김용임이 '도로남' 무대로 1점차로 본선에 진출했다.
유지나가 대결상대로 진시몬을 지목했다. 유지나는 "시몬씨는 노래를 정말 잘하잖아요. 제가 떨어져도 사람들이 유지나가 노래를 못해서 떨어졌다는 소리는 안하지 않을까"라며 진시목을 뽑은 이유를 밝혔다. 이어 진시몬이 '친구야' 무대로 99점을 받았다. 그리고 유지나가 99점으로 바로 연장전에 돌입했다. 유지나와 진시몬이 97점 동점으로 연장 2차전까지 가게 됐다. 이후 유지나가 '쓰리랑'으로 2점차로 본선에 진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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