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비밀의 남자' 방송캡쳐
KBS2 '비밀의 남자'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강은탁이 엄현경의 말에 흔들렸다.

27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비밀의 남자'에서는 이태풍(강은탁 분)이 한유정(엄현경 분)에게 흔들리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DL그룹에 들어가게 된 이태풍은 "우리 엄마에게 누명 씌운 너 내가 반드시 찾는다. 찾아서 반드시 죗값 치루게 만든다"라고 다짐했다. 한유라(이채영 분)는 이태풍이 DL에 들어온 것에 "유민혁이 결국 DL로 들어왔다고? 어쩔수 없기는한데 왜 이렇게 거슬리고 찜찜하지?"라며 불안해했다.

이어 이태풍은 차서준(이시강 분)의 부탁으로 컴플레인을 건 손님을 만났다. 이태풍은 "고객님께서 저희 직원에게 하신 행위는 갑질이다. 인터넷에 올리신 글에 대한 진위 여부는 CCTV를 확인하면 알게될거다. 만약에 허위인 것이 밝혀질 경우 허위사실 유포죄와 명예훼손으로 고소할 수 있다"라고 설득했다. 하지만 그 손님은 윤수희(이일화 분) 매장에 다시 찾아가 폭력을 휘둘렀고, 가게로 찾아간 이태풍이 곤란한 상황에 처한 윤수희와 한유정을 도왔다.

윤수희가 자신을 돕다 다친 한유정을 집으로 초대했다. 그리고 이태풍은 한유정이 자신을 찾고 있다는 것을 알게됐다. 이후 집에 돌아간 한유정은 "우리 태풍오빠 찾을 수 있을거 가아. 아까 태풍오빠 만났다는 사람한테 연락이 와서 내일 만나보기로 했어. 근데 이번엔 뭔가 느낌이 달라. 태풍오빠를 거의 찾았다는 느낌이 들어"라며 아빠 한대철(최재성 분)에게 알렸다.

다음날 한유정이 이태풍을 봤다는 남자와 만났고, 이태풍이 한유라 몰래 둘의 대화를 들었다. 이태풍은 남자의 말에 "일주일 전에 난 춘천에 간 일이 없는데?"라고 생각했고, 한유정은 "오빠를 찾는다면 돈이 얼마가 들던 상관없다. 정말 보신거 확실하죠? 그럼 은행에 다녀올테니까 조금만 기다려달라"며 자리를 비운사이 이태풍은 남자에게 "춘천에서 이태풍을 봤다고요? 나는 당신을 본 적이 없는데? 일주일 전에 춘천에 간 적도 없고"라며 그를 내쫓았다. 이후 이태풍은 "한유정 너 바보냐? 나 말고는 아무도 너 못 괴롭혀"라며 한유정에 대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후 이태풍은 "나를 버릴때는 언제고 왜 나를 찾는거지?"라며 자신을 찾고 있는 한유정에 의아해했다. 이태풍은 한유정을 불러 블랙컨슈머 고소장을 건넸다. 이에 한유정은 "저 고소 안할래요. 안하고 싶다. 생각해주시는건 감사한데 저는 행복하고 싶다. 용서하면 용서하는 행복을 알 수 있다는 말 저는 그 말을 믿는다"라고 답했다. 그리고 이태풍은 과거 자신이 한유정에게 말했던 것을 떠올렸다. 한유정은 "근데 정말 태풍오빠랑 닮았다"라며 이태풍의 얼굴을 몰래 쳐다봤다.

한유정은 이태풍에게 "저 곧 퇴근하시죠? 저 혹시 괜찮으시면 저랑 저녁 같이 하실래요? 제가 살게요"라고 말했지만 이태풍이 선약이 있다며 거절했다. 하지만 이태풍의 약속이 취소되고 한유정이 이태풍과 포장마차를 데려갔다. 이태풍은 한유정에게 "그 사람은 왜 찾는겁니까?"라고 질문했고, 한유정은 "제가 미안한게 있어서요"라고 답했다. 이에 이태풍은 "이제와서?"라며 의아해했다.

술에 취한 한유정이 이태풍에게 "이리봐도 저리봐도 태풍오빠가 맞는데 다 똑같은데 왜 태풍오빠가 아니예요? 팀장님 태풍오빠 맞죠? 보고싶다. 태풍오빠"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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