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아는형님' 캡처
JTBC '아는형님'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위키미기가 우승을 차지했다.

31일 밤 9시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러블리즈의 지수·미주, 여자친구 은하·엄지, 에이프릴 채경·나은, 우주소녀 수빈·다영, 모모랜드의 주이·낸시, 위키미키 유정·도연, (여자)아이들 미연·우기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팀 선정에 앞서 '아는형님' 멤버들은 각자 자기 PR을 시작했다.

특히 서장훈은 "나랑 같은 팀 되면 매일 최고급 뷔페 식사를 할 수 있고 1인 1아파트, 1인 1차 가능하다"며 자기PR을 했다.

이때 갑자기 우주소녀 수빈은 "서장훈 팀 되면 네일숍 공짜로 다닐 수 있다"며 "서장훈은 발톱을 자기가 안 깎는다더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내가 다니는 네일숍에 발톱 깎으러 온다더라"고 말했다. 그러자 이상민은 “너 발톱도 돈 내고 깎냐"며 놀라워했고 서장훈은 "디스크 터져서 허리를 못 굽힌다"고 말했다.

개인기 자랑 시간이 펼쳐졌다. 먼저 러블리즈 지수는 "개소리를 잘 낸다"며 희노애락을 표현한 개 울음소리를 표현했다. 그러자 에이프릴 채경이 대형견 소리로 도전했다.

또 도연은 "코에 혀가 닿는다"며 신체 장기를 선보였다. 미주 "다리를 뒤로 넘길 수 있다"고 도전했다. 특히 미주는 자신이 15년 전에 태어났으면 예능 프로그램 'X맨' 고정 출연도 가능했을 것이라며 흥을 뽐냈다.

그리고 우주소녀의 수빈과 다영은 안대를 끼고 안무를 소화하는 시간을 보였다. 하지만 두 사람은 동선이 꼬여 안무를 잘 못 맞췄다. 이때 여자친구 은하와 엄지가 "우리가 더 잘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안대끼고 안무하기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애플' 안무를 안대를 기고 완벽하게 선보여 모두를 놀라게 했다. 칼군무를 맞추는 것은 물론이고 동선까지 꼬이지 않고 완벽했다.

이어 멤버들은 '3인조 노래대결'을 펼쳤다. 여기서 위키미키가 마지막 문제를 맞히며 걸그룹 대전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유정은 눈물을 흘리며 멤버들에게 "너희가 너무 좋아하는 아형에 나올 수 있게 됐다"고 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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