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조항조가 왕중왕전에서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29일 방송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사랑의 콜센타'에서는 트롯 왕중왕전에서 조항조가 최종우승을 차지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트롯 왕중왕전 본선 첫번째로 지목권을 얻게 된 유지나가 대결 상대로 숙행을 지목했다. 숙행이 신나는 'Hot Stuff' 무대로 92점을 받았다. 유지나는 "숙행씨 정말 노래 잘한다"라며 칭찬했다. 유지나가 '망부석' 무대로 92점을 받아 연장 승부가 이어졌다. 숙행이 '줌마렐라'로 88점을 받아 아쉬워했다. 유지나가 98점으로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성주는 "유지나 씨가 연장의 아이콘이다. 그리고 연장 승률이 100%다"라고 말했다.
이어 조항조가 대결 상대로 박구윤을 선택했다. 박구윤이 '멋진 인생' 무대로 고득점 97점을 받았다. 조항조가 '아담과 이브처럼' 무대가 시작되고 숙행은 "선배님 노래는 다 멋있어"라고 말했다. 이어 조항조가 99점으로 아쉽게 5연속 100점에 실패했지만 준결승에 진출했다.
김희재가 지목권을 갖게 됐다. 임영웅은 자신에게 다가오는 김희재에 "형이랑 하면 재미가 없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김희재가 대결 상대로 마스터 진성을 선택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김희재가 '짝사랑' 무대로 91점을 받았다. 이어 진성이 '못난 놈'을 불러 본선 첫 100점을 받고 준결승에 진출했다.
마지막까지 남아있던 임영웅와 이찬원이 붙게됐다. 이찬원은 "저희 어머니 노래를 선곡했다. 저희 SNS 아이디이기도 하고 저의 컬러링이기도 한 '미운사내'를 보여드리겠다"라고 선곡을 밝혔다. 그리고 임영웅은 '아내에게 바치는 노래' 무대를 보여줬다. 임영웅이 100점을 받아 제대로 기선제압을 했다. 이에 이찬원은 "아니야 내가 100점 받으면 되지"라고 외쳤다. 하지만 이찬원이 99점으로 아쉽게 패배하고 말았다.
준결승전에서 임영웅과 조항조가 100점을 받아 결승전에 진출했다. 조항조는 임영웅의 '사랑' 선곡에 "'사랑'이라는 곡은 점수 잘 나올거 같아"라며 견제했다. 그리고 조항조가 '괜찮아요' 무대로 100점을 받아 조육백이 탄생했다. 이어 임영웅이 93점으로 아쉽게 패배해 조항조가 왕중왕전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조항조는 우승 소감으로 "TOP6가 K-트롯의 주역들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TOP6가 콜센타 고객님들이 보내주신 우편물 분류에 나섰다. TOP6는 정성 가득한 고객님들의 우편물에 감탄했다. 이어 이찬원은 할머님 팬의 편지에 "내가 힘든일이 있었어가지고"라며 눈물을 터트렸다. 그리고 장민호도 편지를 읽다 울컥해 "네가 읽어줘"라며 영탁에게 부탁했다. 장민호는 "찬원이 때문에 시작된거 같아. 근데 무슨 마음인지 알겠다"라고 말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