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나혼산' 무지개 회원들이 서울패션위크에 도전했다.
전날 30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힘을 합쳐 패션쇼를 해낸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한혜진은 "오늘은 서울 패션 위크 영상을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 찍는 날이다"라고 밝혔다. 이시언은 한혜진에게 "왜 우리를 써요?"라고 물었고, 한혜진은 "여러분들 유명하시잖아요. 여러분들의 파급력과 인지력을 이용해서 많은 분들에게 알리면 얼마나 좋냐"라고 답했다.
한혜진은 "최소한 15명에서 20명은 필요하다. 10명으로는 무대를 돌릴 수가 없다. 너무 힘들거다"라고 말했고 헨리, 장우영, 경수진, 김영광, 김충재를 섭외했다. 이어 장도연은 "김영광씨 다시 전화왔는데 취소하겠다는거 아니겠지?"라며 불안해했다. 이에 박나래는 "영광씨 안 들려요"라며 전화를 받았다. 그리고 김영광은 "시간이랑 어디서 하는건지를 못들었다"라고 말해 멤버들이 안심했다.
스케줄이 있어 참여 못한다던 헨리가 사전녹화로 찾여하게 됐다. 이어 남자 멤버들이 워킹 연습을 위해 모였다. 장우영의 습관적 하트에 한혜진은 "안돼요. 습관적 하트 여기 콘서트 아니어서"라며 말렸지만 장우영이 손하트를 몰래 보내 웃음을 자아냈다. 그리고 김영광이 기안84와 이시언에게 1대1 워킹 지도를 해줬다.
멤버들이 백스테이지에서 옷을 갈아입기 위해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여줬다. 손담비는 "진짜 난리도 아니었다. 안 올라가지 뭐가 없지 이러니까 거기서 멘붕이 너무 왔다"라고 말했다. 또 김영광은 "처음엔 '할 만하다' 싶었는데 조금 지나니까 너무 힘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 패션 위크가 헨리의 오프닝으로 시작 됐다. 영상을 지켜보며 이시언은 자신의 차례에 "너무 떨렸어 나 때문에 다시 할까봐. 멋있게 보이는거 다 필요 없이 무사히만 들어오자 싶었다"라며 당시 심정을 설명했다. 백스테이지에서 신나는 발걸음으로 달려가는 김영광에 박나래는 "김영광 회원님 빼고는 우리 아무도 못 즐겼어"라고 말했다. 한혜진은 경수진의 파워 워킹에 "워킹 너무 좋아. 나 워킹 저렇게 바꿀거야. 반했어"라고 말했다.
이후 두번째 무대에 강다니엘이 찾아왔다. 박나래는 "제가 강다니엘 씨와 첫 인연이 MBC 연예대상이었다. 혹시나 전화를 했는데 올 수 있으면 확인해보겠다고 정말 기대를 안했었는데 와줬다"라고 설명했다. 강다니엘은 광고 촬영 중간에 왔다며 "제가 패션쇼 무대를 꼭 한번 해보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무대가 끝나고 강다니엘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하며 '나혼산'에 나오라며 약속 릴레이를 시작했다.
세번째 무대에 박나래는 "한혜진 회원님이 세번째 무대 너무 좋았다고 하더라. 저도 보는데 다들 몸이 여유가 생기니까 표정도 너무 좋고 이제는 무대를 즐기더라. 옷을 어떻게 표현하는지도 보이고"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도연은 "누구하나 늦어지는 일 없이 그 난리통에도 해내는걸 보니까 뿌듯하고 우리 잘 해내고 있구나 싶었다"라고 말했다.
한편 패션쇼가 무사히 끝나고 한혜진은 무지개 회원들과 함께한 패션쇼에 "아마 오늘은 서울 패션 위크 역사상 한국 패션 역사상 기록에 남을 만한 일이라고 볼 수 있다. 무지개 회원들의 힘을 빌렸으니 서울 패션 위크 디자이너들의 의상들이 많은 분들에게 선보이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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