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김빈우 전용진 부부가 몰라보게 변화한 집에 감동했다.
지난 2일 방송된 tvN '신박한 정리'에서는 김빈우 전용진 부부가 출연해 깔끔하게 변한 집에 감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김빈우는 "원래 럭셔리하면서 빈티지한 인테리어를 해볼 생각으로 큰 가구들을 구매했었다"라며 "지금은 인테리어를 전부 포기했다고 생각하시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아이들을 키우며 거실은 어린이집으로 변해 있었고, 수납공간은 없는 넘쳐나는 물건들로 지저분했던 공간은 몰라보게 깔끔해졌다.
전용진은 "'우리가 이렇게 필요 없는 물건을 샀었나'라는 생각이 들면서 반성했다"라며 물건 비우기를 한 소감을 전했다.
박나래는 김빈우에게 가장 기대되는 공간은 어디냐고 물었고, 김빈우는 "주방이 남편의 재택근무 공간이었는데 어떻게 변했을까 궁금하다. 남편의 업무공간이 생겼으면 하는 기대감이 든다"라고 답했다.
설레는 마음으로 조심스럽게 현관문을 연 두 사람은 깔끔하게 정리된 신발장에 감탄했다. 특히 커피 캐리어를 사용한 정리 법을 본 김빈우는 "내 신발이 뭐가 있는지 한눈에 보여서 너무 좋다"라고 말했다.
현관을 지나 거실로 도착한 김빈우는 첫째 율이의 독서 공간이 탄생된 모습에 울컥했다. 박나래는 "아직 놀랄 일이 많은데 벌써부터 이러시면 안 된다"라고 말해 그녀의 웃음꽃을 피웠다.
이어 온갖 잡동사니가 넘쳐났던 주방은 몰라보게 깔끔해졌고, 새로운 수납공간도 생겼다. 전용진은 깨끗해진 공간에 깊은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날 두 부부를 위한 공간도 공개됐다. 주방에서 업무를 보던 남편과 라이브 방송을 자주 하는 김빈우를 위한 공간이 생겼다. 또한 며칠 전 결혼기념일이었던 두 사람을 위해 신애라, 박나래, 윤균상은 작은 케이크를 준비해 건넸다.
김빈우는 아름다운 공간과 세 사람의 축하에 크게 감동받고 결국 눈물을 흘렸다. 신애라는 기념일을 어떻게 보냈는지 물었고, 김빈우는 "아이들하고 온전히 그 시간을 함께하며 기념일인지 아닌지도 모르게 지나갔다"라고 답해 시청자들의 마음을 짠하게 했다.
이후 새롭게 변한 안방도 공개됐다. 박나래는 "가구가 더 생겼는데 오히려 더 넓어 보인다"라며 감탄했다. 김빈우와 전용진 역시 크게 만족했다. 특히 전용진은 "역시 정리는 사람의 몫이구나"라고 말해 신애라의 흐뭇한 미소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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