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SBS '동상이몽2' 방송캡쳐

[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오지호, 은보아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2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새로운 운명커플 오지호, 은보아의 일상이 전파를 탔다.

이날 새로운 운명커플 오지호, 은보아 부부가 함께했다. 인터뷰에서 오지호는 "대장부 같은 성격이 있으세요. 기가 좀 세고 책임감이 강하고 믿음직스러운 아내이면서 사랑스럽기도 하다"라고 아내에 대해 소개했다. 그리고 아내 은보아는 "자상한 아빠 그리고 자상해요. 자상하고"라고 말해 오지호는 "어떻게 없을 수가 있냐"라며 당황했다.

오지호는 아내와 첫만남에 대해 "소개를 받기로 했다. 가볍게 만나서 운동을 같이하자고 했는데 약속을 못 나오게 되서 친구가 나왔다. 일주일 후에 미안했다면서 찾아왔다. 보아를 보자마자 결혼까지 해야 될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이어 은보아는 "그냥 연예인이구나"라며 심플한 대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아침 7시 제일 먼저 일어난 오지호는 홀로 아침식사를 준비했다. 오지호는 "저는 일어나면 아침을 꼭 먹어야 한다. 저랑 완전 반대다 여기는 밥을 안 먹는다. 제가 특별히 국이 필요한 사람이 아니고 제가 할거는 하는 스타일이다"라며 아내와 전혀 다른 스타일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지호는 "결혼하면 와이프가 차려줄거라는 환상이 있었다. 아내는 원래 아침을 안 먹었어서 결혼 첫날부터 눈치보고 안 일어나는구나하고 제가 혼자 먹다보니 7년이 흘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은보아는 "3년 전에 집 이사할 때 오빠 군대에 있을때 온 연애편지들 모아놓은 박스 있는거 알지. 유용하게 쓰려고 모아 놓은거야?"라고 폭로했고, 오지호는 "그 얘기를 왜 기억도 안나"라며 발뺌했다. 이에 은보아는 "나도 3년만에 처음 꺼내본다"라며 오지호의 연애편지를 꺼냈다. 오지호가 불안해 떨며 은보아를 방해하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박성광이 부모님을 모시고 이솔이와 함께 "며느리가 추석 깜짝 선물 대접한다고 모셨다"라며 가발숍을 찾아갔다. 가발 이야기에 아버님이 미소지었다. 이어 박성광은 사장님에게 "유전이세요?"라고 질문했고, 아버님이 "넌 유전적 요인이있어"라고 말해 말을 잇지 못했다.

박성광은 "아버지 보고 나서 나한테도 올 수 있을거 같다는 생각에 찾아갔다"라며 이솔이와 함께 탈모 진단을 위해 한의원을 찾아갔다. 박성광은 탈모가 진행 될 수 있지만 관리가 잘 되어 있는 상태라는 진단을 받았다. 이어 이솔이가 탈모 진단을 받아 충격받았다. 이후 두사람이 함께 탈모 관리를 받았다. 박성광은 걱정하는 이솔이에게 "오빠가 옆에 있으니까 너무 걱정 마"라며 위로했다.

전진과 류이서가 설레어하며 캠핑카 매장을 찾아갔다. 전진은 "드디어 신혼 여행을 간다. 코로나 때문에 해외는 못가니까 캠핑카를 타고 신혼여행을 가는건 어떨까 생각했다"라고 설명했다. 국내 최고가 캠핑카를 먼저 보고 류이서는 "괜히 좋은 것부터 봤다"라며 걱정했다. 이어 류이서는 "사실 이거로 하려 했는데"라며 마음에 들었던 3번 캠핑카가 1종 면허만 운전 가능하다는 사실에 망설였다. 그런가운데 김숙은 경차 캠핑카를 강력 추천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