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임영웅이 한껏 끼를 발산했다.
4일 밤 10시 방송된 TV조선 '뽕숭아 학당'에서는 노사연, 김완선, 이수영, 홍현희와 ‘역대급 뽕 페스티벌’를 펼치는 임영웅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노사연, 김완선, 이수영, 홍현희가 게스트로 등장해 ‘역대급 뽕 페스티벌’를 펼쳤다. 특히 영탁은 김완선을 보더니 “김완선의 ‘기분 좋은 날’을 불러보겠다”고 나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였다. 여기서 이수영은 춤을 담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완선이 댄스 시범을 보이자 이찬원과 임영웅이 댄스 배틀을 선보이기도 했다. 이찬원은 온갖 끼를 부리면서 춤으 췄고 임영웅 역시 셔플 댄스를 선보이며 의외의 춤실력을 뽐냈다.
영탁은 “저희가 예상한 것보다는 나름대로 출중했다”고 말했다. 붐은 임영웅과 이찬원에게 “열정만큼은 팝핀현준 급이었다”고 칭찬했다. 김완선은 “표면적으로 봤을 때, 임영웅”이라고 임영웅이 춤을 더 잘 췄다고 언급했다. 그러면서도 김완선은 "이찬원도 깜짝 놀랐다"고 말했다.
또 임영웅은 이수영의 명곡을 순위를 매겨 공개했다. 5위는 'I believe'이고 4위는 '덩그러니' 3위는 '라라라' 2위는 '휠릴리'였다. 대망의 1위는 바로 '그레이스'였다.
이수영은 특히 '덩그러니'에 대해 언급했다. '덩그러니'는 4위에는 3주 연속 1위에 이어 2003 MBC 10대 가수 가요제 대상 수상곡이었다. 이수영은 가요대상에서 수상했던 경험을 떠올렸다. 당시 이수영은 수상을 받으면서 오열했다.
이에 이수영은 "아무 기대 없이 올라간 무대"라며 "생각치도 않았던 순간에 내 이름이 불려서 눈물이 났다"고 말했다. 이수영은 "당시 이효리와 친했는데 내 옆에서 펑펑 울던 나를 다독여 줬다"며 "이효리가 지금 뭐라도 말하라며 지금 안하면 아무것도 못한다 하더라"고 말했다. 이수영은 그러면서 "이효리 덕에 수상 소감을 말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후 이수영과 임영웅은 '그레이스'를 함께 열창했다.
또 노사연과 장만호는 멤버들과 심리테스트를 진행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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